민간요법

지실, 지각

성희짱 2012. 4. 4. 21:11

지실, 지각

- 운향과의 탱자나무의 덜 익은 열매이다. 완전히 익은 열매를 지각이라고 한다.

- 지실은 맛이 쓰고 매우며 시고 약간 차다. 지각은 쓰고 매우며 서늘하다.

- 지실은 소화불량, 복부창만, 잦은 트림, 복통 등에 기 순환을 시켜주어 치료하고 소화장애로 명치끝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식욕이 떨어질 때 쓴다.

- 지실로 목욕하면 피부에 좋다.

- 지각은 지실보다 작용이 완만하고 기울체(기가 퍼지지 못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로 인해 배가 더부룩할 때,

위염으로 소화가 안되어 통증을 호소할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