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0. 20:19
칼로리를 낮추는 조리법
- 설탕대신에 꿀을 사용하자
설탕이나 꿀이나 열량이 높기는 마찬가지이므로 가능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꼭 사용해야 한다면 설탕보다는
꿀이나 물엿이 더 낫다. 정제나 가공을 덜 하기 때문에 설탕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첨가물이 적어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해로운 물질도 적다.
- 간장대신에 식초를 사용하자
짠 음식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고춧가루나 후춧가루 겨자 생강 등 자극적인 향신료 역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
과식을 유발한다. 따라서 살을 빼고자 한다면 평소 싱겁고 담백하게 먹는 게 좋다. 너무 싱거워 입맛이 없다면 소금이나
간장 대신 식초를 한두 방울 뿌리면 염분 섭취량도 낮출 수 있고 입맛 또한 돋울 수 있다.
- 나물보다 무침을 만들어 먹자
마요네즈 대신 이탈리안드레싱으로 기름에 볶거나 버무리는 나물보다 무침의 열량이 훨씬 낮다. 고사리나물이나 취나물
등도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지만 비만이 걱정된다면 이보다는 미역 파래 등 해조류 무침이 적당하다. 야채샐러드 역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한데 드레싱을 잘 선택해야 한다. 마요네즈드레싱은 재료의 특성상(계란 노른자와 식용유)
열량이 높다. 마요네즈를 이용한 드레싱 대신 이탈리안드레싱이나 감식초와 올리브유를 섞은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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