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0. 19:22


사마귀

사마귀는 피부노화,바이러스 감염 등의 원인으로 일어난다.
보통 나이에 상관없이 주로 입 주위나 손발, 코에 생긴다. 크기도 다양하고 색은 회색이 많으며 표면은 딱딱하고 거칠다. 자신의 주위로 잘 번져서 만지는 동안에 수가 늘며 다른 사람에게도 옮겨진다.

청년성 사마귀는 사춘기 무렵에 많이 생기며 얼굴에 주로 생기고 쌀알 절반 정도의 크기이다.
물사마귀는 유아나 어린이에게 많이 생겨 맑은 홍색의 부드러운 사마귀이다. 그냥 놔두면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노인성 사마귀는 갈색, 흑색으로 된 팥알 크기의 부드러운 사마귀로 등이나 허리, 얼굴, 손에 생기기 쉽다.
노인성사마귀는 피부 노화 현상이므로 치료하지 않아도 되지만,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염증이 생겨 꼭 치료해야 한다. 그리고 노인성 사마귀와 혼동하기 쉬운것이 악성 흑색종이나 암 같은 중증이 있으므로 피부과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사마귀 가만 두면 안되나?
사마귀를 자꾸 만지거나 긁지말고 환부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


-  민간요법

*율무-껍질을 벗겨 15-20g을 500-600cc의 물로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회 식전에 마시거나 또는 환부에 바른다. 
  청년성 사마귀에 좋다.
*가지-가지꼭지 자른 부분으로 사마귀를 문지른다. 또는 가지를 갈아 짠 즙을 바른다.
*민들레-잎이나 줄기에서 나오는 하얀 즙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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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