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를 할 때
설사는 약리학에서 액체가 섞인 배변이나 잦은 손실을 일컫는다. 위장염으로 인한 급성 설사는 개발도상국에서 일반적인
죽음의 원인이 되며 전 세계적인 유아 사망률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WHO에서는 설사를 하루에 3회 혹은 이상의 배변이 일어나거나, 평소보다 잦은 배변이 있는 것으로 정의한다.설사에는
물같이 나오는 경우, 조금 묽은변이 자주 나오는 경우, 피가 나오는 경우 등등이 있다.
일단 설사를 하게 되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것이 제일 좋으며 먹더라도 보리차물만 조금씩 마셔야 한다. 또한 지사제는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소아의 경우에는 설사가 조금만 심하여도 탈수에 빠지기쉬우며 거기다가 물도 먹지 않게 되면 탈수가 더욱더
심해져서 축 늘어지며 위험하게 된다.
따라서 소아의 경우에 설사가 심할 때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그외에 설사가 계속될 때나 열이 나고 토할 때, 피가 나올때, 배가 심하게 아플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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