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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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아이, 총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의 마음이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몸도 튼튼해지고 머리도 좋아지는 음식과 올바른 식습관을 알아본다.
*견과류는 뇌세포를 성장시킨다
견과류에 60% 이상 함유돼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돌기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인지질을 구성하는 작용을 한다. 견과류는 단단해서 아이들이 씹어먹기 번거로워 먹지 않거나 그대로 삼켜버리기 쉬운데 잘게 부순 샐러드, 간식 등 요리에 조금씩 넣어 꾸준히 먹게 하는 것이 좋다.
☞ 좋은 식품 : 호두, 잣, 아몬드, 땅콩, 참깨, 검은깨, 현미
*DHA식품으로 뇌기능을 강화한다
등푸른 생선, 해물 등에는 뇌의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어릴 때 먹을수록 뇌에 많이 축적된다. 이 지방산은 몸 속에 흡수되면서 DHA로 변한다. 생선으로 김밥, 주먹밥, 샐러드 등을 만들어준다.
☞ 좋은 식품 : 참치, 고등어, 청어, 연어, 꽁치, 송어, 오징어, 굴, 새우, 들기름, 콩기름, 현미, 옥수수기름
*해조류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에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 혈액을 구성하는 요드를 보충해서 피를 맑게 하는 효능도 있다. 하지만 해조류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품 중 하나. 새콤달콤한 소스에 무치거나 기름에 튀기는 등 아이들 입맛에 맞게 조리해서 준다.
☞ 좋은 식품 : 미역, 김, 파래, 톳, 다시마
*콩으로 뇌세포의 노화를 막는다
콩에는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뇌의 노화를 막아주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다. 콩밥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두유로 만들거나 강정, 튀김 등으로 만들어준다.
☞ 좋은 식품 : 대두, 검은콩, 두부, 두유, 현미, 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스트레스를 없앤다
단백질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없애주므로 과일, 야채 등으로 비타민을 보충해준다. 달고, 새콤한 과일을 주거나 샐러드, 과일주스 등으로 만들어준다.
☞ 좋은 식품 : 토마토, 당근, 오렌지, 레몬, 녹황색 채소, 김, 고구마
*철분은 두뇌활동을 돕는다
철분을 먹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오래된 상식이다. 철분은 체내에서 헤모글로빈을 만들고, 산소 공급을 돕기 때문이다. 철분은 푸른잎 채소보다 육류에 많이 들어있으며, 동물성 철분이 상대적으로 소화와 흡수가 잘 된다.
☞ 좋은 식품 : 간, 동물의 내장, 쇠고기 등 육류
▶ 머리가 좋아지는 식습관
#아침을 꼭 챙겨먹게 한다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쉬지 않고 활동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에너지가 소비된 상태이다.
늦잠을 자거나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면 오전에는 뇌의 활동이 둔해져서 공부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기억력, 이해력도 떨어진다.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게 중요하다.
#충분히 씹어먹게 한다
음식을 씹어먹는 행위는 뇌의 훈련이 된다고 한다. 일찍 씹어먹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말이 이런 데서 비롯된 것이다. 유아기때 부드러운 이유식을 너무 오래 먹거나 씹지 않고 급하게 먹는 습관은 좋지 않다.
#여러 가지 맛을 느끼게 한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맛을 느껴 미각을 발달시키는 것이 뇌를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방법이다. 한가지 맛에 길들여진 아이는 새로운 맛에 접하는 것을 거부하고, 사회활동에도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편식하지 않게 한다
편식은 불균형한 영양의 섭취로 이어지기 때문에 뇌가 골고루 발달하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아이가 싫어하는 식품은 먹기 좋게, 재료를 갈거나 다져서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로 만들어준다.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는 먹이지 않는다
햄버거, 피자, 라면, 핫도그, 치킨, 냉동 만두와 같은 가공·냉동 식품은 몸 속에 들어있는 무기질 중 하나인 아연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아연은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필수 성분. 따라서 인스턴트 식품은 좋지 않다. 또한 패스트푸드의 불포화 지방산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과산화지질도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머리 좋은 아이, 총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의 마음이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몸도 튼튼해지고 머리도 좋아지는 음식과 올바른 식습관을 알아본다.
*견과류는 뇌세포를 성장시킨다
견과류에 60% 이상 함유돼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돌기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인지질을 구성하는 작용을 한다. 견과류는 단단해서 아이들이 씹어먹기 번거로워 먹지 않거나 그대로 삼켜버리기 쉬운데 잘게 부순 샐러드, 간식 등 요리에 조금씩 넣어 꾸준히 먹게 하는 것이 좋다.
☞ 좋은 식품 : 호두, 잣, 아몬드, 땅콩, 참깨, 검은깨, 현미
*DHA식품으로 뇌기능을 강화한다
등푸른 생선, 해물 등에는 뇌의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어릴 때 먹을수록 뇌에 많이 축적된다. 이 지방산은 몸 속에 흡수되면서 DHA로 변한다. 생선으로 김밥, 주먹밥, 샐러드 등을 만들어준다.
☞ 좋은 식품 : 참치, 고등어, 청어, 연어, 꽁치, 송어, 오징어, 굴, 새우, 들기름, 콩기름, 현미, 옥수수기름
*해조류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에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 혈액을 구성하는 요드를 보충해서 피를 맑게 하는 효능도 있다. 하지만 해조류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품 중 하나. 새콤달콤한 소스에 무치거나 기름에 튀기는 등 아이들 입맛에 맞게 조리해서 준다.
☞ 좋은 식품 : 미역, 김, 파래, 톳, 다시마
*콩으로 뇌세포의 노화를 막는다
콩에는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뇌의 노화를 막아주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다. 콩밥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두유로 만들거나 강정, 튀김 등으로 만들어준다.
☞ 좋은 식품 : 대두, 검은콩, 두부, 두유, 현미, 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스트레스를 없앤다
단백질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없애주므로 과일, 야채 등으로 비타민을 보충해준다. 달고, 새콤한 과일을 주거나 샐러드, 과일주스 등으로 만들어준다.
☞ 좋은 식품 : 토마토, 당근, 오렌지, 레몬, 녹황색 채소, 김, 고구마
*철분은 두뇌활동을 돕는다
철분을 먹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오래된 상식이다. 철분은 체내에서 헤모글로빈을 만들고, 산소 공급을 돕기 때문이다. 철분은 푸른잎 채소보다 육류에 많이 들어있으며, 동물성 철분이 상대적으로 소화와 흡수가 잘 된다.
☞ 좋은 식품 : 간, 동물의 내장, 쇠고기 등 육류
▶ 머리가 좋아지는 식습관
#아침을 꼭 챙겨먹게 한다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쉬지 않고 활동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에너지가 소비된 상태이다.
늦잠을 자거나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면 오전에는 뇌의 활동이 둔해져서 공부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기억력, 이해력도 떨어진다.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게 중요하다.
#충분히 씹어먹게 한다
음식을 씹어먹는 행위는 뇌의 훈련이 된다고 한다. 일찍 씹어먹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말이 이런 데서 비롯된 것이다. 유아기때 부드러운 이유식을 너무 오래 먹거나 씹지 않고 급하게 먹는 습관은 좋지 않다.
#여러 가지 맛을 느끼게 한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맛을 느껴 미각을 발달시키는 것이 뇌를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방법이다. 한가지 맛에 길들여진 아이는 새로운 맛에 접하는 것을 거부하고, 사회활동에도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편식하지 않게 한다
편식은 불균형한 영양의 섭취로 이어지기 때문에 뇌가 골고루 발달하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아이가 싫어하는 식품은 먹기 좋게, 재료를 갈거나 다져서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로 만들어준다.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는 먹이지 않는다
햄버거, 피자, 라면, 핫도그, 치킨, 냉동 만두와 같은 가공·냉동 식품은 몸 속에 들어있는 무기질 중 하나인 아연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아연은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필수 성분. 따라서 인스턴트 식품은 좋지 않다. 또한 패스트푸드의 불포화 지방산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과산화지질도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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