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9. 00:29
곰팡이
집안 곰팡이는 온도가 섭씨 20∼30도, 습도는 60% 이상에서 가장 잘 증식하는데 겨울철에 난방과 가습기 가동으로 인해 곰팡이의 서식에 알맞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건물 단열이 허술한 헌집일 경우 공기와 벽의 온도차가 15도 이상이 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벽에부딪쳐 이슬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생깁니다. 결로현상이 잘 생기는 창문 주변이나 벽 모서리, 장판 밑, 욕실의 타일 등은 습기가 쉽게 차는 곰팡이 상습발생 지역입니다.

곰팡이는 그 자체보다 번식할 때 공기 중에 퍼지는 포자가 위험한데 매우 미세한 포자는 호흡기로 흡입돼 각종 기관지염, 알레르기, 천식 등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곰팡이는 쾌쾌한 냄새로메스꺼움, 피로감 등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1. 오존을 이용한 해결방법오존을 이용한 산화법 으로 실내공간내에 오존을 발생시키면 오존은 유해물질과 반응하여 화학적인 활동을 하며 유해물질을 산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공기를 살균하며, 곰팡이 균, 포자, 바이러스, 박테리아등을 박멸 시킵니다.

또한 아이들 아토피 발생의 주범으로 파악되고 있는 진드기와 찌든냄새, 생활악취 등도 함께 제 거되며 옷이나 아이들 장난감속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도 제거됩니다. 오존을 이용한 해결방법은 헌집증후군의 원인균까지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2. 일회성 해결방법곰팡이 증식을 막으려면 벽지에 생긴 습기를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후 습기제 거제를 뿌려 줍니다. 이미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에는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닦아주면 됩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곰팡이 핀 부분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곰팡이제거 약품을 이용하여 얼룩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룩제거는 가능할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 날아다니는 곰팡이 포자가 또다시 서식하기 좋은 곳에 앉아 곰팡이를  번식 시킵니다.

따라서 영역을 넓히는 주범인 포자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가 집안 어딘가에 남아있으면 또다시 곰팡이는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근원적인 곰팡이 포자를 없애려면 선진국에서 많이 시공되고 있는 오존을 이용한 방법이 최고입니다.  3차원의 공중에 떠다니는 포자를 박멸시키는 방법은 오존 이외에는 현재 없습니다.

특히 임산부나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린아이, 노약자들의 건강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빠른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클린하우스(http://blog.naver.com/yes3321)의 자연오존 시공은 곰팡이 포자를 박멸하여 재발을 막고, 눈에 거슬리는 얼룩은 물론, 곰팡이 특유의 냄새 또한 한번에 제거해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단순한 약품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