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우글 대는 집, 잘 알아보고 속지 말기

 


집을 구입하시고 나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곰팡이와 누수입니다.

집안을 깨끗히 쓰는 사람 같으면 자세히 살펴보지 않을 경우 집을 구매하면서 확인하기가 힘든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자체의 방수불량, 누수, 단열이나 결로로 인한 경우에는 동대표와 의논해서

각 세대의 동의를 얻어 전체적인 보수를 요청하면 됩니다.



= > 동 자체에서 전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첫째>방수불량과 배관의 누수가 있습니다. 단열이나 결로는 동전체의 문제가 되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둘째>이사시 비를 맞은 가구의 유입으로 인해 습기가 발생되어서 생긴 경우이며 보통 가구 등에 비가 맞아서 생긴 곰팡이는 가구에 먼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천장과  바닥에 먼저 생기고 그 후에 가구로 번지며 가구속으로 침투해 들어가 의류나 침구에 곰팡이를 생기게 합니다.


셋째>다른 문제는 없는데 이번에 많은 비로 인해 방수가 버티지 못하고 물줄기의 유입을 막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방수가 불량이라면 곰팡이를 제거 후에 많은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는 재발생은 잘되지 않으나 많은 비가 오면 지속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보수가 가능한 기간인데 이럴 경우는 각 세대의 동의를 얻어서 전체적인 진단을 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보수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전체적인 방수나 누수 또는 균열 등에 의한 곰팡이발생이라면 세대별 보수로는 대부분 응급처치적인 보수방법을  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곰팡이는 단순히 얼룩을 남기거나 또는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실내 환경 악화 요인 중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며 그 비율은 집먼지진드기 다음으로 많은 영향을 주는 알레르겐입니다. 특히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경우에는 쉽게 알레르겐에 노출됨으로 비염이나 천식에 걸리기 쉽습니다.


보수를 하더라도 일단은 곰팡이는 제거한 후에 보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는 한번 발생되면 포자가 가볍기 때문에 보수 중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언제든지 생성여건이 발생되면 다시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에코후레쉬곰팡이 제거제로 뿌려서 닦은 후 보수하면 곰팡이가 재생성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코후레쉬로 곰팡이균을 박멸시켜 발생을 억제해야 합니다.

보통 심한 곰팡이 발생지역에도 제거 후 15일 정도의 재생성 억제효과가 있기 때문에 제거하시고 환기와 보일러가동 등으로 습기를 제거하시고 주기적으로 스프레이 하실 경우 습기가 제거됨과 동시에  곰팡이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