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곰팡이 생성 여건 아예 차단해버리기
 

곰팡이는 보통 장마철인 여름과 환기가 힘든 겨울에 많이 생깁니다,


그러나 곰팡이가 다른 계절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곰팡이는 건조되고 환기가 잘 되는 경우에는 생성조건이 없기 때문에 활동을 중지하고 최소한의 생존조건에 맞추어 살아갑니다,

보통 곰팡이 얼룩만 남아 있어서 곰팡이가 사라진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곰팡이의 생성여건이 제거되고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최소 30일에서 90일정도의 생성제거 여건이 주어져야 합니다,


즉 여름에 번식했던 곰팡이가 최소의 활동으로 숨어 있다가 생존조건이 생기는 겨울이 되면 다시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단열이나 결로, 누수, 균열 등의 수리가 필요한 경우는 1년 내내 곰팡이가 존재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곰팡이가 생성하기 힘든 여건 만들기......


 

@ 하루 최소 2시간 이상의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 가습기나 또는 장기적 조리(국이나 찌개류 등)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키고 두 가지를 중복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 싱크대에 물기를 항상 제거한다,


@ 모든 가구, 가전제품을 마른걸레로 하루에 한 번씩 닦아주는 생활을 일상화한다,


@ 빨래는 절대 오래나두지 않으며 실내에서 절대 건조시키지 않는다.


@ 입은 옷을 절대 장안에 걸어놓거나 붙박이 장등에 같이 넣어 두지 않는다.


@ 침구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을 하거나 세탁이 힘들면 베란다 등에 널어서 건조시킨다.


@ 세탁소에 드라이한 옷은 비닐을 벗겨서 베란다에서 24시간이상 걸어둔 후 장안에 넣어둔다.


@ 물기가 있는 걸레나 수건, 행주는 항상 사용 후 베란다에 널어둔다.


@ 보일러를 가끔 가동시키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항상 보일러 가동 전후 30분정도의 환기를 병행한다,


@ 남은 음식물이나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치우는 습관을 가지며 실내에 두지 않고 남은 음식은 바로 넣어두고 음식물 쓰레기통은 되도록 실내에 두지 않는다.


@ 장안에 옷을 넣을 때는 통풍이 가능한 정도만 넣고 접어서 넣는 옷은 중간 중간에 신문지를 말아서 넣어두거나 깔아준다,


곰팡이는 제거 보다는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번 생기면 활동성이 강하고 가벼운 곰팡이포자의 특성상 쉽게 실내에 번지게 되며 실내 환경 악화 중 집먼지진드기 다음으로 각종 알레르기나 아토피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이므로 곰팡이는 생기기전에 예방하고 생길경우는 바로 제거하고 실내 환경을 체크하여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스프레이식 를 사용하면 곰팡이균을 박멸시켜, 곰팡이를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기관지염의 대부분은 곰팡이와 관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