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다 도움됩니다.



나는 키가 크고 싶다.

작은 키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현대인의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작은 키에 대해 고민하거나 열등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열등감과 의기소침함은 자신 스스로에게 도움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세계 역사상 훌륭한 인물을 보아도 작은 키의 소유자들이 많다. 작은 키는 유전적인 요소가 대부분이라고들 생각한다. 물론 부모의 키가 작으면 자녀들의 키도 대부분 작다.

그러나 옛날에 비해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은 후천적으로 식생활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기 때문이다. 적당한 영양과 신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어느 정도는 더 신장할 수 있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성장기에 있는 연령은 어느 정도 키를 더 신장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다.

성장호르몬의 촉진으로도 어느 정도 키는 성장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서 쓰고 있는 성장 호르몬 주사제는 강제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인체에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자체치유력과 재생능력, 성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뇌에서 통제하고 조절한다. 뇌의 통제와 조절은 신경계를 통해서 각 세포에 전달된다. 신경계는 중요한 정보전달 통로이기 때문에 척추가 이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척추가 잘못되면 신경계의 흐름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어린 식물이 꺾이게 되면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의 인체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쁜 자세 생활로 인해 척추가 휘거나 정상곡선을 벗어나게 되면 뇌의 통제 정보를 각 세포 말단까지 전달하지 못하거나 약하게 전달된다. 성장력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신경계를 방해하고 있는 척추의 잘못을 없애주면 모든 세포의 성장력도 왕성해지고 자연치유력, 생명력, 재생능력도 극대화된다.

다시 말하면 모든 척추관절이나 사지의 관절을 자극하고 성장판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특수운동으로 뇌에 있는 성장 호르몬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잘못된 척추를 바로 잡아 뇌의 정보전달이 원활하게 신경계를 통해 각 세포에 전달되기 때문에 이 촉진된 성장 호르몬의 활동은 말단에까지 왕성하게 전달되고 성장력도 극대화된다.

이와같이 나쁜 자세를 교정해서 척추를 바르게 하고, 성장 저해요인을 제거하거나 균형있는 영양공급,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척추의 잘못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자세를 바로 잡아주면 척추도 바로 서게되고, 성장 저해 요인을 제거해 주므로 성장력도 극대화된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를 바르게 펴 줌으로써 누구나 1∼2cm 가량은 신장될 수 있고 성장기에 있는 연령층은 30∼40회 자세교정으로도 5∼6cm 가량 신장되기도 한다.

성장기에 있는 초·중·고생들의 자세를 보면 구부정한 자세들이 대부분이다. 머리는 자라목처럼 앞으로 나와 있고 등은 구부정하게 되어있다.

무거운 책가방, 체형에 맞지 않는 걸상, 컴퓨터 앞에서의 작업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세들이 이렇게 구부정하게 변한 것이다. 이들의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목뼈도 대부분 역C자로 앞으로 꺾여있다. 이렇게 되면 어린 새싹이 꺾인 것과 마찬가지로 잘 자라지 않게 된다.180까지 클 것이 170밖에 크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키가 크기를 원하는 사람은 바른 자세는 필수다. 이에 적당한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 이 세 박자가 맞아야 하는 것이다.

바둑과 자세건강

우리 한국인이 세계의 바둑계를 석권하고 있다.
이에 따른 바둑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바둑은 취미이자 오락이고 머리를 쓰게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둑게임에서 패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기도 한다.
바둑에서 패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연마해서 실력을 닦아야 한다. 또한 같은 실력이라면 뇌의 회전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한다.
바둑을 둘 때 나쁜 자세 즉 구부정한 자세와 고개를 앞으로 많이 숙이고 있는 자세를 장시간 취하면 몸에 무리가 가게 마련이다.
특히 목어깨에 무리가 많이 온다.
등과 허리에도 무리가 많이 가게되어 목어깨가 뻐근하게되고 등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이것이 누적되어 목어깨근육도 단단하게 뭉치게 되고 뒷골이 당기면서 뻐근하게 두통이 오게된다.
그러면 뇌에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고 뇌에 공급하는 혈액이 부족해진다.
그렇게 되면 뇌의 산소와 영양이 부족해서 급기야는 뇌세포활동이 떨어진다.
머리를 많이 써야되고 뇌회전이 원활하게 이루어 져야 바둑을 잘 둘 수 있는데 머리가 맑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며 멍한 상태에서는 생각도 나지 않고 생각조차 하기도 싫어진다.또한 뒷골이 뻐근하면서 두통이 오는 상태에서는 바둑을 더이상 둘 수가 없어진다.
그러면 수를 읽을 수도 없고 급기야는 바둑을 패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바둑을 잘 두기 위해서는 또는 내기 바둑에서 이기려면 우선 바둑을 두는 자세를 바르게 가져야 한다.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를 취하든 몸에 무리가 가장 적게 가고 부담이 가장 적게 가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바둑을 뚤때의 바른 자세는 방바닥에서 두는 것은 금물이고 의자에 앉아서 탁자에서 바둑을 두는 것이 좋은 데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에 깊숙하게 집어넣고 상체를 펴서 등받이에 맏긴 채로 의자와 함께 당겨서 바둑판 앞으로 다가가야한다.
이때 등이 구부정하게 하고 있다든지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것은 금물이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으면 목어깨에 무리가 많이 갈 뿐더러 시야도 좁기때문에 수를 잘 읽을 수가 없어 패하기 쉽상이다.
그리고 틈나는 대로 고개를 뒤로 졎혀서 뒷목이 굳지 않도록 해야 머리가 맑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목어깨근육이 단단하게 뭉쳐있거나 뒷골이 뻐근하면서 두통이 있거나 팔이 져려오는 사람들은 전문적인 자세교정을 해야된다.또한 내기 바둑에서 이기고 싶은 사람들은 몸에 무리가 가장 적게 가는 바른자세 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프로들 또한 자세교정을 통해서 최상의 조건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다른 직업에 있는 사람들보다 편향적으로 등을 굽게하고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직업이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자세교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스톱이나 포커를 칠 때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 모두 바른 자세교정으로 신체와 정신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보자.

목디스크


목 디스크 질환, 그 원인은 무엇일까? 원인을 알면 치료하기가 쉽다.
뒷목과 어깨, 팔, 등쪽 날개뼈 사이, 손가락까지 통증과 함께 저려 오는 목디스크질환의 원인은 고개를 앞으로만 숙이게 되는 우리의 생활과 베개를 높게 베고 자는 습관,등을 구부정하게 하고 있는 자세생활의 누적에서 비롯된다.
목에서 나가는 신경은 목, 어깨, 등쪽의 날개뼈 부위, 팔, 손가락 근육의 감각과 운동을 담당한다.
목디스크가 좁아지면 디스크가 붉어져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목 디스크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무게 즉 중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개를 앞으로 만 숙이는 편향된 생활은 목, 어깨 근육을 긴장시켜 목, 어깨의 통증, 만성피로, 두통 등을 유발하고 목뼈의 정상적인 C자 만곡이 변형되어 역C자 모양으로 앞쪽으로 꺾이게 된다.
이때 가장 많이 꺾인 목부위의 디스크에 머리의 무게는 집중되고 이로 인해 점점 디스크 간격은 좁아져 가고 꺾인 부위의 추공을 더욱 좁혀 디스크가 조금만 나와도 쉽게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때가 되면 디스크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역곡선의 목구조를 가지고도 평상시에는 증상을 못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우리의 편향되고 반복적인 고개 숙이기가 계속되는 한 언젠가는 디스크 증상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특히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쉽게 나타나며 고개를 앞으로 숙여야 하는 고스톱을 과하게 하고 나서도 쉽게 나타날 수 있으며, 고개를 숙여서 하는 골프를 과하게 해도 목 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높은 베개를 베고 잔 다음날 아침에 목디스크 증상이 찾아올 수도 있다.

이렇듯 목디스크 질환은 고개를 앞으로만 숙이게 되는 우리의 일상 생활과 베개를 높게 베는 생활의 누적어서 비롯되는 것이다.

어떤 증상이나 질환도 그 원인을 알면 치료하기가 쉽듯이 목디스크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생활을 줄이고 베개는 목에만 받치고 자야하며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있는 습관을 없애거나 줄여야한다.

자세한 관리법은 아래에 나와있는 것을 참고로 하면 된다.



뒷목이 뻐근하고 아픈 분들께

< 뒷목이 뻐근하고 아픈가요? >

수험생이나 학생들을 포함한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항상 짓눌린 것처럼 묵직하고 아픈 증상을 호소한다. 뿐만아니라 목·어깨의 근육도 딱딱하게 뭉쳐있어서 손으로 만져보면 '으악'하고 비명을 지를 정도다.
어쩌다가 잠을 잘못자거나 머리감다가 목을 잘 삐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은 특히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학생,수험생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고, 뒷목의 근육이 뻣뻣하게 경직되어 있는 사람들과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시간이 많은 주부들, 재봉사, 운전기사, 어깨와 등이 굽어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1) 왜 뒷목이 뻐근하고 아플까?
어떤 증상이나 질환은 반드시 그 원인이 있다. 증상이나 질환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찾아서 없애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증상들이 무수히 많다.
뒷목이 뻐근하고 아픈 원인은 우리의 편향적인 자세생활에서 비롯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편향적이고 반복적인 자세, 즉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상 생활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보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게 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책을 읽을 때와 신문을 볼 때, 공부 할 때를 생각해 보자.
공부를 하다보면 고개를 많이 숙이게 된다. 이런 자세가 하루 이틀만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입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경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책상 앞에 앉아 고개를 숙인 채 공부하고 있다. 게다가 공부하며 눈을 너무 많이 혹사하기 때문에 시력도 나빠지고 이렇게 눈이 나빠진 사람들은 더욱 고개를 앞으로 숙여야 되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게된다.
이뿐만 아니라 양치질, 세수, 머리 감기는 물론이고 음식조리, 설걷이, 청소, 빨래같은 집안 일을 할 때도 고개를 숙여야 한다. 또한 컴퓨터 작업, 자료 검토, 문서 작성 등의 업무를 볼 때도, 바둑 둘 때도 카드놀이 할 때도 마찬가지다.
운전을 할 때도 등을 굽게 하고 고개를 앞으로 뺀 채 운전한다. 버스나 전철안에서 고개를 숙인채 책이나 신문을 보고 아니면 고개 숙인 채 졸다가 집에 와서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것과 같은 자세로 베개를 높게 베고 잔다.
이렇듯 우리의 하루 일과는 온통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자세들로 가득차 있다.
이와 같이 고개를 앞으로 숙인채 책을 보거나 컴퓨터 작업, 집안일등을 할 때 머리의 무게는 어깨 중심선보다 앞쪽으로 쏠린다. 앞쪽으로 쏠린 머리의 무게를 뒷목의 근육과 어깨 근육, 등쪽에 있는 근육들이 지탱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팔을 앞으로 펴서 10분만 들고 있어도 팔이 아파온다. 머리의 무게는 성인의 경우 6키로 이상이나 된다.
이렇게 앞으로 쏠려있는 무거운 머리의 무게를 쉴새없이 뒷목과 어깨의 근육들이 잡고 있어야되기 때문에 결국 목.어깨가 아픈 것이다. 이것이 오랫동안 누적되면 뒷목과 어깨, 등쪽의 근육들이 마침내 딱딱하게 뭉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2) 예방법
어떤 증상이든 그 증상에 대한 가장 좋은 예방법은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없애주거나 줄여주는 것이다.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사람들도 첫째로는 직접적인 원인 즉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자세를 다음의 예와같이 줄여주어야한다.
(1) 책을 보거나 공부할 때는 책을 세우거나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독서대를 사용해서 고개 숙이는 일을 줄여준다.
(2)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근무 여건을 개선해서 컴퓨터의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높여 고개 숙이고 일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3) 뒷머리에 받치고 자던 지금의 베개 대신 목만 받치고 뒷머리는 바닥에 닿게 하는 목베개를 사용한다.
(4) 고개 숙여 신문보던 습관을 신문을 세로로 접어서 눈높이에 맞춰서 본다.
(5) 고개 숙여 세수하는 대신 샤워를 하되 물이 떨어지는 반대 뱡향을 보고 서서 고개를 뒤로 젖혀서 머리감고 샤워한다.
(6) 운전할 때는 뒷머리를 목받침대에 대고 한다.
(7)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는 엉덩이를 뒤쪽으로 바짝 붙인다. 상체는 세워서 등받이에 맏기고 뒷머리를 창이나 등받이에 대준다.

둘째로는 등을 굽게하고 있는 자세를 줄여준다. 등이 굽우면 고개는 역으로 앞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1) 의자나 소파에서 엉덩이를 앞으로 쭉빼고 등을 굽게 하고 있는 자세를 줄인다.
(2) 옆으로 자는 자세를 줄인다.
(3) 등받이가 없는 의자나 방바닥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인다.
(4) 평상시 고개를 앞으로 쭉 빼고 등이 굽게하고 다니는 대신 가슴을 들어서 활짝펴고 세워서 다니도록 한다.

3) 관리법
30분간 고개를 숙이고 있었으면 상대적으로 30분간은 뒤로 젖히고 있는 운동을 해야한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이것이 누적되어 뒷목과 어깨 근육에 무리가 가고 결국 뻐근하면서 아프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 앞으로 안 숙이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숙인만큼 상대적인 운동을 해야되고 이미 등이 많이 굽어 있는 사람들과 목·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사람들은 평소 이 운동을 많이 해야된다.
집에서는 침대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데 침대끝과 어깨가 나란하게 하고 침대위에 누워서 고개를 밑으로 떨구고 있는 운동을 점점 시간을 늘려서 한번에 30분씩 하루에 두세차례 정도 해주면 좋다. 처음에는 힘들고 특히 자세가 안좋은 사람들은 속이 울렁거리고 멀미하는 것처럼 메스꺼울 수도 있으나 메스꺼우면 억지로 하지말고 바로 그 직전까지만 했다가 쉬었다 없어지면 다시 하고,쉬었다가 없어지면 다시하는 것을 되풀이하게 되면 그런 증상들도 없어질 것이다.

시험에 쫒기는 수험생이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고개숙여 근무하는 분들일수록 이운동을 많이 해주어야 한다. 많이 해줄수록 피로도 풀리게 되고 눈의피로도 없어지고 머리도 맑아지며,두통도 없어지고 목.어깨통증도 없어진다. 수험생들은 고개를 떨구고 쉬면서 암기를 하든지 다른 공부도 요령껏 할 수 있을 것이다. 의자에서도 간간이 생각날때마다 고개를 뒤로 5초-10초 정도씩 뒤로 졎혀주고, 서서도 손을 뒤로 깍지긴채 늘어뜨리고 고개를 뒤로 졎혀줄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잠잘 때,앉아있을 때.서있을 때,걸어다닐 때, 공부할 때, 운전할 때등 어떤 자세를 취하든지 신체에 무리가 가장 적은 자세를 취해야된다.

바로 이 자세가 '바른 자세'이다. 어떤 자세를 취하든 무리가 가장 적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로 바른 자세인 것이다. (바른자세 건강법 참조)


그리고 이미 구부정하게 된 사람들은 적극적인 자세교정운동으로 자세를 바르게 펴주어야 한다.

이미 구부정한 자세가 수년동안 우리의 뇌에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자세가 펴지지 않는다. 새로운 정보가 뇌에 다시 적응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또한 반듯하게 펴진 자세를 지탱해주는 근력이 강화되어야 되는데 이 또한 3개월 이상은 노력해야 된다.옆으로만 자는 사람들은 반듯하게 자면 잠이 안오듯이 구부정한 사람도 마찬가지이다.최소한 3개월 이상은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


노출의 계절 휜다리로 고민하는 분들께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있다.
싱그러운 여름,파도치는 바닷가에 가서 맘껏 폼내고 싶지만 휜다리때문에 고민스럽기만 하다.
예뿐 치마를 입어보는게 소원이기도 하다.
얼마전 40대후반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지금 나이에도 0형다리를 교정할 수 있어요?'하면서 '제 평생 소원이 치마 한번 입어보는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간절한 소망을 말씀하시기에 '50%이상은 지금나이에도 효과를 보실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당장 시작을 했다.
3일 하시고 4일째 오셔서 '세번 했는데 벌써 반 이상은 붙었다.'며 너무너무 좋아졌다고 기뻐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0형다리의 설움과 한을 모를 것이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