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7. 09:03
추운 겨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장을 하므로,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편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편두통은 머리의 혈관운동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겨울철 편두통은 지나치게 몸을 차게 한 결과이므로 반드시 방이나 사무실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을 보호하면서,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해야 하며, 동시에 수지침 요법의 원리에 따라 압박요법을 시행하면 효과가 있다.
만약 두통 증상이 왼쪽 눈 위쪽, 귀 위쪽, 옆머리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면 M5·4·3·2 부위를 눌러보아 그중 가장 아픈 통증이 나타나는 곳을 세게 압박하면 효과가 있다. 두통이 나타날 때 이 부위를 ‘하나, 둘, 셋’ 하면서 강하게 압박한 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압박하기를 반복하면 즉각 통증이 사라진다. 만약 두통이 오른쪽 머리에 나타난다면 오른손의 중지 끝 손톱 부분을 압박하면 된다.
<img src="http://www.chosun.com/media/photo/news/200312/200312020125_00.jpg">
'건강한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음인에게 아침식사는 오히려 ‘독’ (0) | 2007.07.17 |
---|---|
재채기, 하품의 예방 (0) | 2007.07.17 |
# 장수를 돕는 음식 10가지 (0) | 2007.07.17 |
몸속의 썩은 기름탱크 내장비만 → 내장비만 해결 7일작전 (0) | 2007.07.17 |
운동의 효용성 (0) | 200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