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좋은 모과차
모과차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아주 좋은 차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를 가라앉혀 주고 소화에도 좋다고 하니 집안일 마치고 모과차 한잔 하는 여유를 가져보자.
모과는 처음에는 녹색에서 익으면 노란빛을 띠는데 향기가 아주 좋다. 하지만 맛은 시고 떫어 날로 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먹을때는 차나 술로 담가 먹는것이 좋다. 모과는 알칼리 식품으로 칼슘과 칼륨, 철분, 비타민C, 유기산 등이 들어 있어 위장의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집안일로 힘든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만드는 방법
① 노랗게 익은 모과를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린다.
② 깨끗한 병에 설탕과 씨를 뺀 모과를 1대 1 비율로 담는다.
③ 설탕이 모과액에 모두 젖어 들어 액체 상태가 되면 뜨거운 물에 타거나 끓여 마신다. 처음 한 달 정도는 모과의 쌉쌀하고 떫은 맛이 나지만, 두어 달 뒤에는 숙성되어 맛이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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