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는 노하우 & 식이요법
암은 생채 식이요법의 혁명을 통해 예방,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암을 예방, 치료

하는 자연식이요법에는 포도요법, 감자생즙, 양파 등이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1982년 개원한 영국 브리스톨암센타는 생채 식이요법의 혁명을 통해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소

생의 기쁨과 건강한 생활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식이요법을 이용, 암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브리스

톨 암센타가 밝힌 암 예방, 치료의 자연식이요법에 대하여 소개한다.

암을 치료하는 자연식이요법 ① 포도요법 포도는 암 환자에게 부족한 ''가성카리염''이란 항

암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포도내의 단백질 성분과 함께 종양을 놀라운 소도로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포도는 철분이 풍부한 천연강장제로서 조직 쇠약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근육을 형성하

는 요인이 된다.

특히 한방에서는 포도씨가 강장제로 음위를 다스린다고 하여 씨를 발라내지 않고 그대로 씹어

먹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기를 늘리고 힘을 배양하며 오래 먹으면 불로장생한다고 한다.

<포도요법 시행방법>포도요법을 시행하려면 먼저 2∼3일 동안 금식을 한다.

그 다음 충분한 양의 냉수를 마시고 매일 미지근한 온수 1l정도로 관장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합병증을 예방해 주며 위내의 독성을 없애기 위함이다.

이러한 포도는 체내에서 분해, 배출, 재생의 세 가지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음식물 찌꺼기가 위에 남아 있을 때는 오히려 위험하게 된다.

따라서 금식으로서 모든 기관이 준비가 되면 실시한다.

하루의 포도 섭취 량은 사람에 따라 최저 500g에서 최고1.8kg이다.

처음 시작하여 소화능력에 따라 양을 늘린다.

하루가 지나면 처음 양의 두 배로 늘린다.

그러나 하루 섭취 량이 2kg을 초과하면 안 된다.

포도를 씻는 요령은 더운물에 쌀 식초(현미초)를 타서 20∼30분 동안 포도를 그 속에 담가둔

다.

그러면 껍질에 묻어있던 농약성분 등이 제거되는데 다시 그것을 깨끗한 물에 씻어 준비한다.

2∼3일 동안의 금식과 포도가 준비되었으면 포도요법으로 들어간다.

시간은 오전 8시에 시작해서 오후 8시까지 매 3시간마다 한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면 깨끗한 냉수를 한 컵 마신다.

냉수를 마신 후 30분이 지나면 포도를 섭취한다.

표피를 완전히 씹어 껍질도 먹는다.

<포도요법시의 주의점>많은 환자들이 포도식이를 하는 동안 변비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올리브유를 하루 2∼3회씩 찻술로 먹는다.

또 하나의 증상으로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이다.

이때는 포도 껍질의 섭취를 모두 중단한다.

만약 이렇게 해도 좋아지지 않으면 대장세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또한 포도가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은 오전 8시 첫 식사와 함께 저녁에만 포도를 섭취한다.

그리고 낮 동안에는 다른 신선한 과일들과 우유를 먹는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한 번에 여러 가지 과일을 섞어서 먹지 말아야 한다.

여러 가지를 섞어서 먹게 되면 몸 속에 포도가 발효되면서 독성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한 가지 과일을 택하되 매일 다른 것을 먹는다.

한편 포도요법은 잃어버린 사지나 기관을 재생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부위가 사라지고 병이 호전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경의 간장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며 병든 세포를 청소하는 작용을 한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 고질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포도요법을 한번쯤 시도해 보았으면 한다.

암을 치료하는 자연식이요법 ② 양파 최근 양파가 각종 성인병에 약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마늘, 파, 당근 등과 같은 채소에 밀려 우리의 시선을 끌지 못했던 양파가 인식이 차

츰 달라질 전망이다.

양파를 임상실험한 결과 양파는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당뇨병 등의 각종 성인

병에 두드러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양파가 현저한 발암억제 작용이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돼 화제다.

식품 중 발암을 촉진하는 것은 ''양성화 식품''이며 발암을 억제하는 것이 ''음성화 식품''인

데 양파는 음성화 식품의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어서 세포의 유전자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걸

막아준다는 것이다.

''야채의 왕''이라 불리는 양파는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식품이다.

특히 양파는 조리법에 상관없이 약용효과가 있으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

이 특징이다.

암을 치료하는 자연식이요법 ③ 감자생즙 감자는 일명 ''부엌의 한방약''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은 감자가 암을 비롯하여 현기증, 불면증, 변비에서부터 위궤양, 고혈압, 간장병, 뇌졸

중, 당뇨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치료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자의 중요한 영양을 매일 어떻게 섭취할 수 없을까? 있다.

감자를 생즙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하면 신선한 상태로 매일 많은 양의 감자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감자를 생즙으로 먹으면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우선 현대의 편중된 서구식을 자연식

으로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다.

둘째는 육식의 해를 막을 수 있으며, 셋째는 몸안에 과도한 염분을 배출시키며, 넷째로는 변

비를 고칠 수 있다.

특히 암도 예방이 된다.

이러한 감자생즙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싹이 나지 않은 신선한 감자를 선택하고 햇빛

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다.

감자생즙은 식전이나 매끼 사이의 공복에 한 잔씩 먹는다.

또 목욕 후에 마셔도 효과를 나타낸다.

목욕 후는 체내의 수분이 땀과 함께 배출된 후이므로 감자의 흡수력이 매우 좋다.

하루에 몇 회로 나누어 조금씩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감자는 자르면 금새 변색이 되고 중요성분이 파괴되므로 만든 즉시 먹어야 한다.

한편 감자생즙은 감자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서 먹기 힘들 수도 있다.

이때는 소금을 조금 넣으면 한결 마시기 쉽다.

또 사과나 레몬 즙도 맛을 좋게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100%과일즙을 이용해도 된다.

<감자생즙 만드는 법>①감자는 큰 것이면 2∼3개, 중간 것이면 3∼4개를 준비하여 잘 씻는

다.

②눈과 껍질의 푸른 부분을 잘라낸다.

③껍질째로 강판에 간다.

④갈아낸 것을 거즈로 짜면 대개 1컵 정도의 생즙이 생긴다.

암을 치료하는 자연식이요법 ④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주로 서양요리에서 모양을 내는데 많이

이용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식을 할 때 음식 위에 얹혀 나온 브로콜리를 접하는 정도가 고작인데 이

를 먹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만큼 우리 식생활과 어울리지 않는 것도 사실이며 따라서 일반화되어 있지도 않다.

이러한 브로콜리는 서양야채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고 도매시장에 나가지 않으면 시중이나 가정

에서 흔히 접할 수 없다는 것도 브로콜리에 대해 잘 모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브로콜리는 알고 보면 그야말로 영양덩어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콜리에는 발암억제, 성인병예방, 위장기능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하는 여러 성분이 다량 함

유돼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최근 10년 간 브로콜리의 소비량이 33%나 증가했으며 이웃 일본에서

도 꾸준한 소비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투병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힘내세요 *

'고혈압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의점 음료수 분석해서 먹자  (0) 2007.06.24
골다공증에 관하여  (0) 2007.06.24
한방차  (0) 2007.06.24
건강하고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0) 2007.06.24
목디스크 자연요법(침상안정요법)  (0) 2007.06.24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