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9. 10:11
임신전 치료해야할 병
1) 임질
: 임질은 임균이라는 미생물에 감염되어 생기는 전염성 질병으로 증상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방치하기 쉬 우나 치료하지 않으면 방광과 신장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나팔관에 전염되면 영구 불임을 초래할 수도 있다. 치료가 가능하므로 방치만 하지 않는다면 임신에 큰 무리는 없다. 2) 심장병
: 임신중에는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태아에게 보내는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한다. 특히 임신 35~36주 사이에는 평소보다 40~50%나 증가함으로 그만큼 심장에 부담이 간다. 따라서 심장 질환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할 경우 조산이나 사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임신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여 임신 가능성을 미리 상의한다. 임 신을 한 경우에는 우선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 또한 분만 예정일보다 약 2주 전 에 입원하여 안정을 취한 다음 출산을 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 후에도 2주 정도 입원하는 것이 안전하다. 3) 저혈압
: 저혈압 때문에 임신을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 과격한 행동을 피하고 의사의 지시 에 따라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4) 고혈압
: 고혈압 때문에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고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 출 산 후에도 위험해 질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인 여성은 임신 초기부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임신 중인 경우에도 일반적인 고혈압 치료와 동일하게 식이요법, 강압제 복 용, 안정 등을 취하되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다. 5) 만성신장염
: 급성신장염은 완치되면 임신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만성일 경우에는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임신 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이 경우 태아의 발육이 나빠질 뿐 아니라 모체에도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되는데 산후에 도 그 후유증이 남아 모체 사망률이 약 20~30%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임신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병이 나았다 하더라도 일정한 기간을 두고 혈압과 소변검사를 받아 완치되었는지 확인한 다음 임신을 하는 것 이 좋다 6) 결핵
: 현재 진행성이거나 개방형 결핵인 경우에는 임신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완치된 후나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에는 의사와 상의해서 임신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 결핵을 앓게 되면 폐활량이 적어 분만시 배 에 힘을 충분히 주지 못하므로 제왕절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태아는 분만과 동시에 엄마와 격리해야 하 며 모유 수유도 피하는 것이 좋다. 7) 당뇨병
: 당뇨병을 앓으면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아진다. 일단 정확한 검사로 임신 전에 당뇨 를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이요법이나 약물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당뇨병력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기간 내내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8) 간염
: B형 간염보균자는 임신 중에 영향을 주는 일은 거의 없지만 분만 할 때나 수유할 때 신생아에게 감염 될 수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간염에 걸린 상태라면 치료 후로 임신을 미루는 것이 좋다. 단순 감염자 는 아기를 낳자마자 면역 글로불린과 백신을 접종하면 90%이상 감염을 막을 수 있다. 9) 난소종양
: 임신을 유지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그냥 두었다가 낭종에 붙은 가느다란 부분이 꼬이면 심한 복 통으로 쇼크에 빠질 수도 있다. 낭종이 발견되면 경과를 살피다가 6cm이상 되면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은 대개 임신 4개월 이후에 하는데, 수술 후 태아의 발육 상태를 체크해 발육 상태가 좋으면 자연분만도 가능하다. 10) 자궁근종
: 아기의 발육이나 분만에 영향을 주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발견하더라도 그냥 두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산도에 있어서 정상분만에 지장을 줄 때에는 제왕절개를 하기도 한다.
1) 임질
: 임질은 임균이라는 미생물에 감염되어 생기는 전염성 질병으로 증상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방치하기 쉬 우나 치료하지 않으면 방광과 신장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나팔관에 전염되면 영구 불임을 초래할 수도 있다. 치료가 가능하므로 방치만 하지 않는다면 임신에 큰 무리는 없다. 2) 심장병
: 임신중에는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태아에게 보내는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한다. 특히 임신 35~36주 사이에는 평소보다 40~50%나 증가함으로 그만큼 심장에 부담이 간다. 따라서 심장 질환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할 경우 조산이나 사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임신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여 임신 가능성을 미리 상의한다. 임 신을 한 경우에는 우선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 또한 분만 예정일보다 약 2주 전 에 입원하여 안정을 취한 다음 출산을 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 후에도 2주 정도 입원하는 것이 안전하다. 3) 저혈압
: 저혈압 때문에 임신을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 과격한 행동을 피하고 의사의 지시 에 따라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4) 고혈압
: 고혈압 때문에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고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 출 산 후에도 위험해 질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인 여성은 임신 초기부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임신 중인 경우에도 일반적인 고혈압 치료와 동일하게 식이요법, 강압제 복 용, 안정 등을 취하되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다. 5) 만성신장염
: 급성신장염은 완치되면 임신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만성일 경우에는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임신 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이 경우 태아의 발육이 나빠질 뿐 아니라 모체에도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되는데 산후에 도 그 후유증이 남아 모체 사망률이 약 20~30%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임신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병이 나았다 하더라도 일정한 기간을 두고 혈압과 소변검사를 받아 완치되었는지 확인한 다음 임신을 하는 것 이 좋다 6) 결핵
: 현재 진행성이거나 개방형 결핵인 경우에는 임신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완치된 후나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에는 의사와 상의해서 임신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 결핵을 앓게 되면 폐활량이 적어 분만시 배 에 힘을 충분히 주지 못하므로 제왕절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태아는 분만과 동시에 엄마와 격리해야 하 며 모유 수유도 피하는 것이 좋다. 7) 당뇨병
: 당뇨병을 앓으면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아진다. 일단 정확한 검사로 임신 전에 당뇨 를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이요법이나 약물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당뇨병력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기간 내내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8) 간염
: B형 간염보균자는 임신 중에 영향을 주는 일은 거의 없지만 분만 할 때나 수유할 때 신생아에게 감염 될 수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간염에 걸린 상태라면 치료 후로 임신을 미루는 것이 좋다. 단순 감염자 는 아기를 낳자마자 면역 글로불린과 백신을 접종하면 90%이상 감염을 막을 수 있다. 9) 난소종양
: 임신을 유지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그냥 두었다가 낭종에 붙은 가느다란 부분이 꼬이면 심한 복 통으로 쇼크에 빠질 수도 있다. 낭종이 발견되면 경과를 살피다가 6cm이상 되면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은 대개 임신 4개월 이후에 하는데, 수술 후 태아의 발육 상태를 체크해 발육 상태가 좋으면 자연분만도 가능하다. 10) 자궁근종
: 아기의 발육이나 분만에 영향을 주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발견하더라도 그냥 두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산도에 있어서 정상분만에 지장을 줄 때에는 제왕절개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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