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 한글원리에 따른 인체반응성명학

- News Right 최인철기자 -

요즈음 한글성명학중에서 인체반응성명학이 새롭게 알려지고 있어 화제다.

한글은 자연의 소리로서, 초성 종성 중성이라는 소리의 기능이 명확하고 인체의 세포에 반응이 확실하기 때문이라는데, 한글에너지에 대하여 30년 동안 청춘을 바쳐 연구해 온 황성현 회장(한글성명학연구회- 저서 ‘한글은 하늘소리 불치는 없다 1권,2권)에게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기자의 질문을 통해 답변을 들어보기로 한다


기자 :
한글이름이 인기가 좋아진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회장 :
“한글은 발음소리가 외국어와는 달리 받침자의 소리가 정확하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한글을 구성하는 자음과 모음의 에너지가 각각 다르게 인체에 반응하기 때문에 이름소리도 자연원리에 맞게 설명할 수 있고 그 반응이 과학적으로 검증되기도 하지만, 이름소리로 즉석에서 기력테스트를 할 수 있어 더욱 쉽게 설명하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한글은 하늘소리로서 어떠한 소리도 모두 표현 할 수 있는 자연의 힘을 이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기자:
한글이름이 인체에서 반응한다는 말을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황회장 :
“ 한글은 자연과 생명체의 움직임을 보고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생명기능을 설명한다면, ㄱ 은 걸을 때 우리 무릎이 ㄱ 자 모양이며, 앉을 때는 실제로 상체와 하체가 ㄴ 자 모양이라는 것이죠, ㅇ 은 눈을 뜨거나 인후(목구멍)의 모양이고, ㅅ 은 사람이 서있을 때, ㅊ 은 큰 대자로 누워 있을 때, ㅁ 은 입을 다물고 있을 때. 등등의 모습이 한글과 같다는 것을 먼저 상기하면서 한글소리를 자연과 우리 인체에 배속해 보면 아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저 바깥을 바라보면 한글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와 사물들이 한글 모양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가까운 창문 ㅁ 자, 방구석 ㅁ, 건물양식의 모형, 계단의 모양도 ㄱ 과 ㄴ 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우리 인체의 모양과 세포의 기능도 한글의 모양과 같습니다.

우리 인체는 약 60 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큰 우주와 같은 생명력을 발휘합니다. 세포는 영양소와 미네랄 산소와 질소 수분을 섭취하면서 생명을 유지합니다. 이름소리는 세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세포의 성장과 분열하는 과정에는 파동이라는 에너지가 꼭 필요합니다.

한글의 모음은 14자로서 현재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라는 말의 씨앗입니다. 자음은 소리의 씨가 생성되는 에너지이며, 모음은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10개의 소리로 구분되고 태양에너지와 같은 열에너지를 말합니다. 열에너지는 곧 소리의 씨앗인 자음과 합성되어 소리의 파동으로 전달력을 갖추게 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에너지는 각각 반응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포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주파수가 없다면 전달되지 못하고 세포에 아무런 반응을 주지 못합니다.

말을 못하는 꽃은 아름다운 색깔과 자태로 감동을 주거나 향기로서 파동을 전달하여 인체의 세포에 반응하게 되어 화려함을 전달하듯이 이름소리는 중추에 전달되면 기억인자로 변하여 신경세포에 저장되는 생명기능으로 작용합니다.

기자 :
과연 이름소리는 인체에 반응한다는 것을 실험할 수 있을까요?

황회장:
“저는 이름이 인체에 반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한글에너지연구원에서 동물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백쥐와 토끼를 a 군과 b 군으로 나누어, 좋은 이름과 막힌 이름을 같은 시간에 이름소리를 규칙적으로 들려주면서 반응을 실험한 결과, 놀랍게도 막힌 이름을 불러준 동물들은 생체에 좋지 못한 반응과 눈에 띄게 거칠한 모습이었고, 좋은 이름을 불러준 동물들은 털 모양과 건강상태가 매우 좋게 나타나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막힌 이름을 불러준 쥐들(군)은 서로 죽이고 싸우는 횟수가 더 많았습니다. 막힌 이름은 악성종양과 관계가 있고, 세포의 성장과 신경반응에도 심각할 정도로 세포를 긴장시킨다는 결과도 알아 냈습니다.

그 실험 이후로 절대로 동물실험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실험용 동물 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부터 이름에 대한 반응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막힌 이름은 인체에도 분명 좋지 않는 반응이 온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인정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기자:
인체에 반응한다는 이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황회장:
“ 우리 한글은 자연원리 그대로입니다.

ㅎ --- 초성 ---- 천 --- 핵(씨)

ㅏ --- 중성 ---- 인 --- 줄기

ㄴ --- 종성 ---- 지 --- 뿌리

생명이 최초로 태어나는 원리로 이루어져 초성은 자음으로서 씨앗을 말하고, 중성은 모음으로서 줄기와 같습니다. 나무의 줄기는 수관이 있어 뿌리와 잎 가지에 수분과 영양분을 전달해주고 산소를 분출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원리를 생각하면 우리 한글도 같은 자연의 원리로서 초성, 중성, 종성 이라는 세 개의 기운이 합쳐져 하나의 소리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 인체에 한글을 배속하면 다음과 같이 배속할 수 있습니다.


* 한글의 인체 장부 배속

자음

ㄱ, ㅋ 은 간 , 쓸개, 근육, 힘줄, 의욕, 고관절

ㄴ, ㄹ 은 심장, 소장, 혈액순환, 소화흡수, 팔관절

ㄷ ㅌ 은 심포 삼초, 복사에너지, 호르몬, 신경운동, 손관절

ㅇ ㅎ 은 비장, 위장, 소화, 운화, 대퇴부, 무릎관절

ㅅ ㅈ ㅊ 은 폐(ㅅ ㅈ), 대장(ㅊ), 호흡기, 항문, 피부, 손목

ㅁ ㅂ ㅍ 은 신장(ㅁ ㅂ) 방광(ㅍ), 등부위, 척추, 후두부, 허리


모음

ㅓ ㅕ 간 담 경맥

ㅗ ㅛ 심 소장 경맥

ㅡ ㅣ 비 위장 경맥

ㅏ ㅑ 폐 대장 경맥

ㅜ ㅠ 신장 방광 경맥

이렇게 배속되어 있어 이름소리에 아무리 한문으로 뜻을 좋게 하여 불러도 우리 한글발음을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 인체에서 반응하는 주파수를 배속하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자연원리의 과학적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인체반응주파수의 계산법은 자연과 같은 기준을 정하여 공식이 자연적으로 성립됩니다.

한글 자음의 ㅇ 과 모음 ㅡ 를 0 으로 기준합니다.

이유는, ㅇ 과 ㅡ 는 정지된 힘을 말하고 완벽한 기준에너지기 때문입니다.

ㅇ 과 ㄱ 을 비교하면 8 이라는 주파수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ㅇ 은 10 과 같고, 자연수 0 와 같아 기준점으로 삼는다면 ㄱ 은 8, ㅋ 은 3, ㄴ ㄷ 은 2, ㄹ ㅌ 은 7, ㅇ 은 10, ㅎ 은 5, ㅅ ㅈ 은 4 , ㅊ 은 9, ㅁ ㅂ 은 6, ㅍ 은 1 이라는 구파수기 배속됩니다.

이러한 에너지가 나오는 이유는, ㅇ 의 각도는 360 도로서, ㄱ 이 우주에 존재하는 비율은 360/8 = 45 라는 비율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계산법으로 인체에 반응하는 주파수를 정하기 때문에 생리학적 물리학적 근거에 의한 과학적 계산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성명학이 21세기에 과학적 근거로 접근하여 미세에너지활성화제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러한 초과학적 계산법에서 나오게 됩니다.”

기자:
정말 놀라운데, 더 알기 쉽게 인체반응주파수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회장
“ 먼저 인체반응주파수에 대하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방송국을 찾으려면 채널번호를 선택해야 하듯이, 우리 이름도 인체에 반응할 때는 자음과 모음의 진동파장에 의하여 ㄱ 은 간에서 반응하고, ㄴ 은 심장에서 반응하며 ㅇ 은 비장, ㅅ 은 우측 폐, ㅁ 은 우측 신장에서 반응합니다. 이러한 인체의 장부와 각 기관에 배속한 이름소리를 주파수로 계산하여 작명할 때 사용하는 공식을 말합니다.”

기자:
건강문제에 대하여 이름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황회장 :
“ 이름을 감정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합니다.

하나는 중추에 저장되는 이름이 생리학적으로 피해를 보는 이름인지 판별합니다. 크게 나누어 모음의 기능인 받침자를 먼저 기준으로 인체에 피해를 보는 이름인지 아니면 막힌 이름인지를 감정합니다. 받침자가 ㄴ ㅇ ㄹ ㅁ 외에 ㄱ ㄷ ㅌ ㅅ ㅈ ㅊ ㅂ ㅍ ㅎ 으로 막힌 이름자는 부위별로 어디에 피해가 보는지 생리학적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름이 ‘옥섭’ 이라면 ㅇ ㅗ ㄱ 으로서 ㅇ 은 비장, ㅗ 는 소장경맥, ㄱ 은 간. ㅅ 은 우측 폐, ㅓ 는 간경맥, ㅂ 은 좌측신장. 이렇게 배속이 되어 그 부위에 해당하는 장부는 피해를 보고, 옥 이라는 소리는 비명소리와 같아 목에 막히는 가장 큰 생리학적 피해를 경험할 수 있고, 섭 은 목에서 위장, 혈관을 축소하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위장에서 갑자기 소화액이 많이 나오는 발음으로서 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제가 30년 동안 연구하여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분명 소리의 피해는 보이지 않는 세포를 공격하여 막힌 이름하나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기 위해서죠.

다른 하나는 이름을 운기적, 운세에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이름을 건강 목적이나, 자연치유 개념으로 보고 파장에너지를 발전시켜 왔지만, 이름은 운세와도 밀접한 관계가 많습니다.

명리학이나 사주학 등 미래를 보다 밝게 살 수 있는 수단을 목적으로 연구해 온 미래학문 중에서 성명학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주를 보고 이름을 작명한다면, 인체반응주파수를 잘 계산하여 인체의 어느 부위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얼마만큼 사주의 중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좋은 이름과 좋지 않는 이름으로 판가름 나는 것입니다.

사주의 용신과 희신 및 각종 명식에 대입하여 형 충 파 해 원진, 대운과 세운에 적용하여 예명과 아호를 작명하여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운비법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체질과 비슷하게 부족한 기운을 주파수로 계산하여 오행에 배속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 알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점이 오히려 그냥 넘겨버리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사주에서 직업이 의류인데, 사업이 잘 안되고 자꾸 부도가 난다면 이름의 주파수를 계산하여 반응하는 힘이 어떤 힘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운기나 운세는 건강문제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운세의 예지력이 대부분

인체의 반응을 통해 미래관을 느끼게 하여 본인의 자각상태에 연결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실례를 든다면, 위장질환이 많을 때 사업을 진행하면 반드시 실패하기 쉽고, 눈병이 있을 때, 투자를 하면 반드시 손해를 보고, 간이 약할 때 사업을 하면 예산책정에 문제가 생겨 기회를 잃게 되고, 폐나 대장질환이 있을 때는 사기를 당하기 쉽고…등등의 예시적인 운기를 먼저 인체에 알려준다는 것이죠. 이러한 의미로서 인체에 반응하는 한글이름을 과학적으로 계산하여 만든 이름을 본인 스스로 부르면 주파수에 해당하는 인체의 세포는 새로운 힘을 보충 받아 운기의 변화를 가져다 주어 운세는 자연원리에 의해 개운한다는 이론입니다.

사주는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통해 운세를 알 수 있지만, 근원적인 사주를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름은 옷과 같아 좋지 않은 운기나 운세를 변화할 수 있도록 고칠 수 있다는 점이 사주와 이름이 다른 점이죠.

기자:
이름소리에 따라 인체에 반응하는 자각증상도 있을 법 한데, 어떤 반응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황회장:
“아주 고차원적 질문입니다. 자각증상이 많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려 들지 않아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워낙 이름이나 동양철학을 무시한 일제치하의 역사를 가진 우리로서는 매우 유감적인 일이죠.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한글의 막힌 받침자의 기능을 인체에 배속하면 ㄱ 자는 목구멍과 위장까지 막히는 반응으로서 신경성위장병, 고혈압, 혈액순환, 편도선염, 갑상선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각증상으로는 목이 자주 아프거나 편도선수술을 해도 자주 재발하는 분들은 개명하여 스스로 불러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연원리에 맞는 이름소리의 주파수가 인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죠. 고혈압의 자각증상은 뒷골이 자주 아프고 숨이 차는 현상이 많은데, 만약 받침자로 막힌 이름이라면 실험을 해보면 즉석에서 알 수 있습니다. 막힌 이름자를 불러보고 생각해보면 혈압은 생리학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트인 이름이나 이름의 주파수를 조절하여 새로운 이름을 부르면 즉석에서 내려가고 그 반응은 혈압에 반응하게 됩니다. 운동장에서 상대편 선수에게 야유를 보내는 소리 우 ~~~ 라는 소리를 기억해 보면 그 힘이 왜 하강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혈압이 높다고 생각되거나 신경성으로 두통이 있을 때,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우 ~~~ 라는 소리를 내보면 한글이 인체에 반응하는 주파수라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보면, 이름은 자신의 체질과 성격 운세에 반응하고 운명을 끌고 가는 고삐와 같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자각증상은 날마다 시시때때로 우리 인체를 일깨워주지만, 이미 미래관념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이 퇴보하여 모르고 지나치기 일쑤여서 전문적으로 연구하지 않으면 설명하기 어려운 부문입니다. 막힌 이름자를 많이 사용하는 가정일수록 고혈압환자, 암환자, 중풍환자가 많고 이름에는 사용하면 안 되는 불용문자도 한글에는 존재합니다. 어려운 부문을 설명해드리기 위해 개인 질문창구를 활성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기자:
어린이들의 성격개조와 학습능력에 도움이 된다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회장
“ 인체반응주파수에 알맞은 이름은 마음에 들고 부르기도 좋습니다. 성격이 예민한 어린이의 이름을 살펴보면 사주와 맞지 않는 경우와 인체반응주파수가 틀리게 발음되는 이름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름을 옷으로 비유한 이유는, 여름에는 가벼운 옷을 걸치는 것이 시원하고 편하다는 뜻으로서, 이름도 반응주파수가 너무 과다하여 무거운 에너지는 중추신경이나 인체에 반응하여 스트레스로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이름소리를 싫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과정에서 표현력이 부족하여 호소하지만, 어른들은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어린이들이 까닭 없이 공부도 안하고, 말썽을 피우는 경우에 상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대부분 자신의 이름에 대해 좋지 않는 선입견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름을 새로 만들어 이름을 부르는 수련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훨씬 더 빠르게 반응하여 성격의 변화가 오는 경우가 많죠. 새 옷을 입거나 새 차를 타는 기분과 같이 좋은 느낌이 신경에 반응하여 감정을 변화시키고, 한글이름에서 발생되는 인체반응주파수에 따라 성격의 변화로 개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인 경우에는 이름을 부르거나 문자로 쓰면 알파파가 증가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결과를 통해 이름의 주파수를 조절하면 급한 성격이 차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자:
이름은 스스로 부르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원리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래 이름의 뜻은,
이르다, 당부하다, 그렇게 될 것이다, 라는 의미로서 인체 조직에서는 호르몬에 해당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르몬은 자연환경이나, 개인적인 성격에 따라 변화되고 감정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기능이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면 호르몬 기능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체의 세포에 크게 피해를 주는 해로운 주파수의 이름을 부르면 신경세포가 긴장하여 자율신경에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인체에 알맞은 주파수를 가진 이름을 만들어 스스로 불러 준다면 목청에서 발생되는 전기가 인체에 전달되어 빠른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부른다는 의미는 인체에 빠르게 전달하여 건강과 개운의 속도를 가하는 방법입니다. 세포는 민감하여 영양소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다가 외부에서 발생되는 소리에 반응하여 감정을 만들어 냅니다. 두통이 심할 때 새로 만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추신경세포의 환경을 개선해 주는 효과 때문입니다.

이름을 스스로 부르면 기분전환에도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웃으면 엔도르핀이나 엔케피린이라는 호르몬이 작용한다는 원리와 같습니다.

기자 :
한글에너지에서는 외국인들도 한글이름을 작명한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소문보다는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은 아니지만, 한글을 원리를 이해하는 분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글의 독특한 받침자 때문입니다.

우리 인체에서는 한글은 받침자가 약침자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식 발음은 받침자가 거의 없어 우리 한글 발음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받침자는 그릇과 같아 인체에 저장하여 세포에 가장 크게 반응하고 오래 반응하는 생리적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환경적으로 일본은 받침자를 발음하지 않아 사회성이 강해지고 독단적인 사고 방식보다는 화합적인 사고방식이 그대로 언어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름에는 받침자가 없어 이름에서 배열상 ㅇ 소리는 ㄱ 소리로 파동을 순식간에 쇠약하게 하여 서로 역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럴 때 받침자로 조절하여 중화를 이루게 하면 큰 힘이 전달된다는 것이죠.

지금은 알레르기성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간혹 오셔서 작명을 해가고, 건강이 좋아졌다고 연락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국에 갔을때는 이름을 작명해주고 부르는 수련방법을 통해 두통이 좋아지고 생리통이 좋아진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받침자의 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는 내용은 저서 “ 한글은 하늘소리 불치는 없다 1권 2권에서 밝힌 바도 있습니다.

기자:
한글성명학으로 작명하는 과정의 설명과 이름의 중요성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황회장 :
“작명 순서는 신생아와 성인들의 개명용 이름으로 구분하고,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신생아 작명순서.

사주감정

부모 이름인체반응주파수 계산 사주감정

신생아 이름자

호적이름, 대운의 흐름에 따라 적성에 맞는 예명과 아호 작명

* 성인 개명용 이름 작명 순서

사주감정

본명 감정

인체반응주파수를 계산하여 피해를 배속부위 중화주파수 계산

환경, 직업

건강, 직업, 대운의 흐름에 따라 예명 호명(부르는 이름)을
작명

승진, 재물, 건강이름 등 개운이름 을 별도로 작명

위와 같이 작명하되 인체에 반응하는 실험을 할 수 있고, 자연원리적 체계에 의해 동양철학의 과학성을 살린 이론으로 해설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이름을 연구해 본 결과 이름은 막연한 소리도 아니고, 나를 대표하는 인체반응에너지입니다.

한문으로는 구슬玉 집屋 물댈㓇 보석鈺 빛날旭 등으로 좋은 뜻이지만 한글식

발음으로는 비명소리와 같은 인체반응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이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받침자를 중요하게 사용하는 우리 한글의 특성을 살려 이름도 인체의 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성격개조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계절에 따라 입는 옷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체를 보호하고 신분에 맞고 직업에 맞는 옷과 같다는 것이죠. 여기서 말하는 인체반응 주파수는 인체를 보호하는 소리의 힘을 조절하는 방법으로서,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는 성장하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고, 한글인체반응주파수에 맞춰 작명하여 활동력이 부족한 사람이나, 쓸데없는 걱정으로 자기의 힘을 너무 약화시키고, 화를 자주 내는 사람, 개인의 잠재능력을 잘 모를 때 활용하면 좋은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고 봅니다. 조용히 본인의 이름을 불러 보시면 어떤 힘이나 기운에 대해서 느낌이 오게 됩니다. 그 느낌이 바로 인체반응 주파수입니다.

기자:
긴 시간 동안 이름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 황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한글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황회장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인체반응성명학보도자료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