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대한 간단한 상식

우리가 충치라고 하는것은 의학용어로 치아우식증이라고 합니다.
충치는 탄수화물을 세균이 발효 산을 만들어 산이 치아를 공격 뮤탄스 연쇄상구군과 치면 세균막을 형성하여 발생합니다.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은 칫솔질과 치실이 있습니다.
칫솔질은 흔히 3번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4번이 적당합니다.
아침,점심,저녁,이 일반적인 상식이구요. 덧붙여 잠자기 직전에 닦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중에는 침과 잇몸에서 충치를 억제하는 물질들이 나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뇌의 활동이 거의 없는 수면시간에는 충치 억제 물질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자기 직전의 칫솔질이 필요합니다. 만약 하루에 1번 밖에 칫솔질을 할 수 없다면 잠자기 직전이 가장 효과적이겠지요.
치실이라 하면 익숙치 않은 단어라서 낯설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치실은 일반 실과는 달리 실에는 이물질이 잘 붙을수 있도록 끈적한 물질이 실에 코팅 되어 있어서 칫솔질로 닦이지 않은 음식물을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약국이나 치과에 가면 손 쉽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