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8. 21:32
갑자기 허리에 담이 들거나 삐어 통증이 오면 누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자세는 가슴 쪽으로 무릎을 굽히고
턱을 가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 혹은 다리에 이불이나 낮은
의자를 놓고 다리를 올려 놓는다. 얼음찜질이 더 도움이 되지만
찬 것이 싫으면 더운 찜질을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런 안정은
3일 이상 취하지 않도록 한다. 안정 기간이 길어지면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만성요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