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성치과질환
작성자 365홈케어 등록일 2006.09.07 조회수 32



당뇨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증상 중의 하나가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도 자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는 침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침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므로 입안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혀가 저릿저릿하게 타는 느낌인 작열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젊은 당뇨인에서는 치아 우식증(충치) 빈도가 높아지게 된다.또한 잇몸에 염증 및 고름이 생기는 등 풍치(치주병)의 빈도가 일반인에서 보다 더 많아지며 그 정도도 더 심하다. 특히 잇몸 여러 부위에 다발성으로 고름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한다. 구강 내 곰팡이에 의한 감염도 쉽게 발생하며 혀에 백태가 생기는 캔디다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출처: 365홈케어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