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성피부질환
작성자 365홈케어 등록일 2006.10.13 조회수 17



피부건조

피부건조는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게 자주 나타난다. 고혈당의 결과 다뇨가 있고, 탈수의 원인이 되며 결과적으로 메마른 피부를 가지기 쉽다. 또한 적어진 땀으로 발과 다리에 피부가 건조되고 갈라지게 된다.

피부감염

당뇨인에서 피부감염은 소양감과 함께 흔히 나타나는 피부증상으로 포도상구균에 의한 세균감염과, 진균(곰팡이) 및 캔디다(곰팡이의 일종)에 의한 진균감염이 흔하다.

당뇨성 괴저
동맥경화증과 당뇨성 말초 신경합병증이 있는 당뇨인에서는 하지의 궤양이 발생하여 치유가 잘 안 되고 괴저(괴사)를 초래하는 예가 흔히 관찰된다. 궤양은 이차적으로 세균감염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당뇨인에서는 발에 대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다.

피부관리

청결한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수분섭취를 하며, 피부의상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순한 비누를 사용한다.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로숀을 발라준다.



출처: 365홈케어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