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0. 19:26

백작약

- 강작약이라고도 하며 깊은 산속에서 자란다.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작약의 뿌리이다.

- 맛은 쓰고 시면 성질은 약간 차다.

- 혈이 부족하여 얼굴이 희고 광택이 없고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손톱과 발톱의 색이 퇴색되어 가는 증상에 보혈

작용을 한다.

- 여자의 혈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 및 자궁출혈을 다스리고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에 통용된다.

- 신체가 허약해서 땀이 많이 날 때도 쓴다.

- 열병이나 만성 질환에 잘못 치료해서 땀을 내거나 설사를 시켜 나타나는 수족 떨림증 및 피부가 떨리고 심하면 반신

불수가 되는 증상에 배합한다.

- 진통작용이 강해서 통증을 완화시키고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 보혈 강장약으로, 부인병약으로 복용한다. 

- 복통 및 근육통, 사지가 당기는 증상에 쓴다.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 호흡법  (0) 2012.03.31
두충  (0) 2012.03.31
옥죽(둥글레)  (0) 2012.03.30
천화분  (0) 2012.03.30
산약  (0) 2012.03.30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