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
- 강작약이라고도 하며 깊은 산속에서 자란다.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작약의 뿌리이다.
- 맛은 쓰고 시면 성질은 약간 차다.
- 혈이 부족하여 얼굴이 희고 광택이 없고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손톱과 발톱의 색이 퇴색되어 가는 증상에 보혈
작용을 한다.
- 여자의 혈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 및 자궁출혈을 다스리고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에 통용된다.
- 신체가 허약해서 땀이 많이 날 때도 쓴다.
- 열병이나 만성 질환에 잘못 치료해서 땀을 내거나 설사를 시켜 나타나는 수족 떨림증 및 피부가 떨리고 심하면 반신
불수가 되는 증상에 배합한다.
- 진통작용이 강해서 통증을 완화시키고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 보혈 강장약으로, 부인병약으로 복용한다.
- 복통 및 근육통, 사지가 당기는 증상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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