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자녀들의 책상 및 침대 등 가구를 새로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새가구에서 나는 휘발성 유기물질에 의한 여러가지 질병 또한 염려되는게 사실이다. 이러한 휘발성 물질은 새집 및 새가구증후군이라 불리며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하고 있어 엄마들의 걱정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새집, 새가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새집, 새가구 냄새...원인은 포름알데히드
새집, 새가구 증후군은 갓 시공된 실내 마감재에서 뿜어나오는 휘발성 유해물질이 아토피, 비염 등 각종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그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시공에 쓰인 페인트, 접착제, 가구 등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이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면서 두통, 호흡기 질환, 아토피, 비염 등을 유발하거나 눈을 따겁게 한다.
새가구에서 발생하는 유독 물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포름알데히드’이다. 포름알데히드는 여러 가지 합성 수지나 페인트, 접착제는 물론 베니어합판, 수지합판, 패널보드 등 건축자재에 함유되어 있으며, 심지어 쓰레기봉투, 종이타월, 고급화장티슈, 섬유제품, 구김방지의류, 카펫의 안감재료, 마루바닥재 시공 등 우리 생활에 폭넓게 자리잡고 있다.
새가구증후군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으로 예방하기
새가구증후군은 제작후 2~3년 동안 유해물질이 방출되기 때문에 구입후 2~3년 동안 세심한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초기에 새가구냄새를 없애기 위한 대응이 아주 중요하다.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아토세이프의 새집증후군 제품을 새가구에 골고루뿌려주면 좋다. 새가구증후군을 일으키는 화학적 물질은 포름알데히드외에도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벤제, 톨루엔, 자이렌, 에틸벤젠, 아세트아데히드, 이리디클로로벤젠, 스틸렌 등이며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은 이런 물질과 빠르고 강하게 반응하여 흡착, 분해하고 여러가지 나노 성분이 물질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코팅해준다.
하루 두 번 이상 환기를 시킨다.
밀폐된 실내에는 산소가 부족하기 마련, 환기는 적어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이전에 하루 두 번 이상, 마주 보는 창문을 모두 열어 10분 이상 집 안 공기를 완전히 바꿔준다.
실내 온도 18 ~22°C, 실내 습도 55%로 유지한다.
온습도가 높으면 미생물과 오염 물질의 농도도 높아지므로, 적정 실내 온습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이나 예방 제품을 이용한다.
녹색 식물의 광합성 작용은 실내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와 수분을 배출해 자연적인 공기 청정효과를 낸다. 벤자민 고무나무, 산세베리아, 율마 등이 대표적인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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