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5. 21:23
새 구두를 신다보면 흔히 뒷꿈치가 아프고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방지 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미리 비누를 문질러 바르고 신던가, 또는 스카치테이프를 발 뒤꿈치에 붙이고 신도록 한다.
비누칠을 할 때는 발과 구두 내부를 동시에 칠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단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불을 쬐어 소독한 바늘로 물집을 따서 물을 빼고 반창고를 발라둔다.
물집이 터져 이미 빨간 속살이 드러나 있는 경우에는 과산화수소로 소독을 한다.
그 후 반나절쯤 지나면 얇은 막이 생길 테니 그때까지는 되도록 구두를 신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꼭 신어야 할 경우에는 빨갛게 벗겨진 부분이 마찰되지 않도록 거즈를 두툼하게 댄 반창고를 바르고 신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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