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사혈요법으로 고혈압, 두드러기, 위궤양, 근육경직을 극복함

심천사혈요법으로 고혈압, 두드러기, 위궤양, 근육경직을 극복함

 

먼저 요점만을 간추려 말씀드리면, 사혈을 하여 고혈압(6년 전부터 약 복용함), 30년 이상 여름마다 나를 괴롭힌 두드러기, 그리고 잠 잘 때 가끔 발생하여 사람을 놀라게 하는 다리 근육경직(쥐), 20년 이상 나를 괴롭힌 위궤양 등이 모두 나았습니다.

제가 심천사혈요법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꼭 1년 전, 2005년 6월이었습니다.
평소 몸에 나쁜 피가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발목이 시큰거리다가 무릎이 아프고, 아니면 갑자기 옆구리가 결리다가 편두통이 생기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죽은피, 어혈 등을 찾아보니 심천사혈요법으로 여러 병이 호전된 사례 등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당장 심천사혈요법 1권 책을 구입하여 3~4회 반복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입니다만 1권의 책을 4번 이상 반복하여 읽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롭고 신기하면서도 이치에 맞는 명쾌한 설명이 책을 반복하여 읽게 만든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좀 망설였습니다.

50년 이상 살아오면서 사혈로 병이 호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혈을 하여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피부족(빈혈) 말고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 집 가까이에 있는 연수원을 집사람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부산 연제구에 있는 연수원을 찾아간 것이 2005년 6월 29일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집사람과 함께 교육생으로 등록을 하고, 원장님의 박학하고 친절한 지도하에 2-3번부터 사혈을 시작하였습니다.
원장님의 첫 말씀이 아직 귀에 생생합니다. ‘심천사혈요법을 만난 것이 큰 축복입니다.’
원장님의 강의와, 같이 교육받는 다른 교육생의 사혈 경험 등을 들으면서 3개월의 세월이 흘러 9월 21일 1차 사혈을 끝내고 2개월 휴식 기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3달간의 1차 사혈만을 끝냈는데도 두드러기, 두통, 위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두드러기는 저를 30년 이상이나 괴롭힌 증상입니다. 허리띠 주위에는 늘 두드러기가 나 있는 상태이고, 해마다 7월이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납니다. 병원에 가면 갈 때뿐이고, 결국은 찬바람이 불어야 두드러기가 가라앉는, 몹시도 귀찮은 것입니다. 그 두드러기가 사혈 3개월로 깨끗이 나은 것입니다. 그리고 심하지는 않았지만, 머리 한쪽 옆이 지근지근하게 아픈 증상도 자주 있었는데 언제인지도 모르게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2달의 휴식을 끝내고 11월 29일 2차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2번, 3번은 매주 1회 5캡, 6번, 8번은 격주로 1회, 5캡씩 교대로 사혈을 하였습니다.

2차 사혈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원장님의 지도하에 용기를 내어 혈압약을 끊었습니다.
6년 이상 먹어 온 혈압약을 끊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혈압약은 끊으면 큰일 난다며 만류하였고, 20년 이상이나 단골로 다닌 의사선생님도 화를 내면서까지 약을 끊으면 안 된다고 하였으나, 그 동안 심천사혈요법 책 1, 2, 3권 모두 3~4번 이상 읽어 본 터이라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고혈압약을 끊은 지 벌써 7개월이나 되었지만 혈압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1달 전 공무원 건강검진 때 나온 수치는 110 / 70 이었습니다. 심천사혈요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지금도 매일 혈압약을 먹으면서 고혈압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활에 이런 저런 제약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겠지요. 먹다가 남은 혈압약을 아직까지 책상머리에 놓아두고 가끔씩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상념에 잠기기도 합니다.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어도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훌륭한 심천사혈요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도 옳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처음에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려도 주고, 가까운 형제, 친척들에게는 억지로 강요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많이 자제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바꾸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2006년 6월)은 2급 사혈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지시만 잘 따랐어도 피부족으로 고생을 하지 않았을 것인데, 사혈로 고질병이 고쳐지고 몸의 상태가 좋아지니 자꾸 더 욕심이 나게 되어 어떤 때는 협심증혈, 또 어떤 때는 기관지혈, 침샘혈, 무좀혈 등 어디가 조금만 이상해도 사혈기를 들이대다 보니 지금은 피부족으로 조금 고생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혈색소 수치 8.0 ) 물론 일상적인 생활에는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사혈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심천죽염을 계속 먹고 있으며, 심천청국장환, 심천원 등을 섭취하면서 사혈을 하였기 때문에 피부족 고생을 조금 적게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피부족이 조금만 나아지면 협심증혈을 사혈해야지, 10번 알통혈을 사혈해야지 하는 소망(?)을 품고 사혈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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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