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은 하룻밤에 1∼1.5ℓ정도 땀을 흘린다. 매트와 침대커버가 있어도 땀이 침대 매트리스에배게 마련.
때문에 침대 매트리스는 잠을 잘 때 흘리는 땀과 몸을 뒤척일 때 떨어져 나온 피부각질로 인해 세균, 박테리아, 곰팡이, 미생물, 집먼지, 진드기 등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된다.
주기적으로 이를 없애주어야 하는데 침대 매트리스는 부피가 커 물세탁이 불가능하고,
또 겉으로는 먼지가 잘 보이지 않아 소홀히 취급하기 쉽다.
예전의 어머니들이 햇볕이 쨍쨍 나면 2∼3개월에 한번쯤 이부자리를 빨랫줄에 널어놓고 건조시켰고, 2∼3년마다 솜을 틀어 새로 넣었던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의 이불을 치워 매트리스에 밴 땀이 마르도록 한다.
아토세이프 섬유청정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털어 낸 후 한 달에 한번쯤 햇빛이 좋은 날 매트리스를 베란다나 마당에 내 놓아 일광 소독을 시킨다.
이때 주부들이 흔히 사용하는 진공청소기는 빨아들인 먼지나 곰팡이가 다시 공기구로 빠져 나올 수 있다.
따라서 공기가 나오는 부분에 정전기 흡착식 필터가 부착된 청소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침대에 습관적으로 하는 걸레질은 습기를 가중 시키므로 좋지 않다.
아이가 오줌을 쌌을 때는 즉시 중성세제를 따뜻한 물에 타 수건에 묻힌 다음 톡톡 두드려주고 다음날 햇볕에 내다 말린다.
이렇게 하면 얼룩도 없어지고 살균소독이 되어 위생상 큰 문제가 없다.
▒ 이불 평균 이불 한장에 20만~70만 마리의 진드기가 서식한다.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로 세탁하고 스프레이 타입으로 뿌려주면 진드기와 곰팡이 세균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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