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천식... 면역력 높이고 환경 개선하자..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시스템으로 면역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이러한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돼도 영향을 덜 받는다.


병원균에 감염이 된 경우에도 면역력이 강한 건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완치되는 반면 노약자의 사망률은 매우 치명적이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눈이나 입에 염증이 잘 생긴다. 또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것도 면역력이 약해진 증거. 특히,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많다.


면역력을 키우면 이런 질환도 이겨내기가 쉽다. 면역력을 키우는 동시에 섬유청정제로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고 집안을 청결하게 관리해 알레르기 질환 이겨보자~~



1. 발효식품을 먹는다

예전에 괴질 ‘사스’가 유행했을 때 국내에서는 사스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김치나 마늘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김치나 된장, 청국장, 간장과 같은 발효식품은 살균과 정장효과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효식품을 이용한 음식을 자주 식탁에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치 

김치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인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휘발성 물질이 매운 맛을 내는데, 살균과 정장효과가 있다. 또 무는 비타민 C와 수분이 풍부해 기침을 멎게 하고, 고추의 매운 성분은 살균작용을 해서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한다. 생강은 두통과 기침, 코막힘 등에 좋으며 대파는 열을 내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 감기로 인한 복통과 두통, 설사에 좋다. 이런 양념들이 조화롭게 숙성된 발효식품이 김치이다.


된장과 청국장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며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된장의 주 원료인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 풍부해 유방암과 대장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간장 

간장의 핵산 성분에는 면역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핵산은 일반 세포의 영양분이 되지만, 암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피부병이나 화상에 묵은 간장을 바르는 민간요법은 일리 있는 방법.



2. 현미와 잡곡을 먹는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성분이 들어 있고, 현미·수수·보리·율무·기장·메밀 등의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잡곡에 많은 섬유질은 발암물질, 중금속, 콜레스테롤 등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은 물론 장의 질환과 변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쌀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 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현미 

현미에 함유된 아라비녹실란 성분은 5탄당의 일종으로 면역증강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암, B형간염, 류머티즘과 같은 고질병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현미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분해, 배출하므로 변비와 위장병에 효과적이고 혈색과 피부를 맑게 해준다.


보리 

보리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효과, 피부미용, 혈당조절, 장운동 개선, 콜레스테롤 억제작용이 있다.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1과 면역기능을 돕는다.


콩 

콩은 단백질과 지방,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 특히 서리태라고 하는 검은콩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과적이다.


팥 

팥은 우유보다 단백질이 6배, 철분이 117배, 니아신이 23배 많고, 리놀산, 레시틴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피를 맑게 해주며 부기를 빠지게 하는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현미 

현미에 함유된 아라비녹실란 성분은 5탄당의 일종으로 면역증강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암, B형간염, 류머티즘과 같은 고질병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현미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분해, 배출하므로 변비와 위장병에 효과적이고 혈색과 피부를 맑게 해준다.


보리 

보리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효과, 피부미용, 혈당조절, 장운동 개선, 콜레스테롤 억제작용이 있다.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1과 면역기능을 돕는다.


콩 

콩은 단백질과 지방,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 특히 서리태라고 하는 검은콩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과적이다.



3. 녹황색 야채를 섭취한다

야채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A·B군·C, 칼슘과 칼륨, 인, 철분, 망간 등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풍부한 섬유질은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채소에는 이러한 성분이 훨씬 많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돌나물 

돌나물은 간과 신장에 좋고 피를 맑게 하며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스턴트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과 각종 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참나물 

연하고 향기가 은은해 쌈야채로는 물론 나물로도 인기가 많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고혈압, 중풍 예방효과가 높고 신경증, 대하증에도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 

맛이 달고 순한 야채로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변비와 혈액순환에 좋다. 특히 발암 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과 위장을 보호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인기가 높다.

여러 가지 쌈야채 대부분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액이 산성화되지 않게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쌈야채는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 등으로 인한 유해 물질을 제거해 신체를 맑게 청소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유기농 쌈야채가 좋고, 깨끗이 씻어 꼭꼭 씹어 먹을수록 효과가 좋다.



4. 버섯은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버섯에는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버섯의 다당류 성분인 -글루칸( -glucan) 성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작용을 하며, 항암능력을 향상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한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