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강한 공기청정기는?

여름철에 강한 공기청정기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창문을 열어놓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창문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공기청정기의 정화면적은 40평형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도 실평수는 10평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나 건강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은 공기청정기 3-4대씩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있구요.

그런데 여기에 창문을 열게 되면 가뜩이나 정화면적이 작은 공기청정기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소해 줄 여름에 강한 최고 성능의 공기청정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토피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고 무엇보다도 새로 지어진 집의

각종 오염물질을 잡아내어 새집증후군 방지에도 효과가 탁월하며

PC방처럼 동시에 30~40명 이상이 담배를 피워대는 넓고 오염도가 심한

곳에서도 유일하게 담배냄새를 잡아내는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공기청정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항목은 제품의 정화능력일

것입니다.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국내 시판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대부분은 그 성능과 효용면에서 아직 많은

한계점을 안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공기청정기 방식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 . 필터 방식

제품 내에 굵은먼지를 제거하는 프리필터 (또는 미디엄필터)와 미세입자를

제거하는 HEPA 필터, 유해가스와 냄새를 제거하는 활성탄(카본)필터 등을

병행 사용한다.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므로 유지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간다. 특히

HEPA 필터는 가격이 만만치 않으므로 구입 시 필터 구매비용, 교체주기 등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적정주기에 맞춰 청소 및 필터교체를 하지 않을 경우

필터 내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오염물질이 토출될 수 있어 오히려 실내

환경을 오염시킬 수도 있다.

나 . 전기집진 방식

전기집진방식을 이용한 공기청정기의 경우에는 굵은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먼지를 제거하는 것에는 뛰어난 정화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분진이 어느 정도

이상 집진되면 집진판에서 먼지가 떨어져 나갈 수 있어 2~4주마다 한번씩

전기집진기를 세척관리 해야 하므로 관리요소가 많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같이 가스형태로 존재하는 유해물질과 악취에 대한

제거효율이 낮다.

다 . 음이온발생 방식

음이온발생 방식의 공기청정기는 공기가 맑은 산속이나 바닷가 ,계곡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음이온을 대량으로 방출해 공기를 정화시키는 제품이다. 음이온은

공기 중에 부유하는 유해물질 및 냄새 원인물질과 결합해 실내의 공기오염을 줄이

며 인체에 활력을 준다. 악취제거, 세균번식 억제, 유해가스 분해 등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음이온발생 방식의 공기청정기는 음이온의 일종인 오존을 동시에

발생시킬 수 밖에 없는데 적당량의 오존은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지만 일정농도가

넘어서면 (세계보건기구 허용기준 0.05ppm 이하) 호흡기 등을 자극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최근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지만 음이온방식을 주력으로

하는 제품의 상당수가 세계보건기구가 허용하는 오존 기준치를 2배에서 많게는

7배까지 초과함으로써 문제가 되었고 오존량을 조절하는 기술이 쉽지 않아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브랜드 업체의 공기청정기는 음이온 방식을 주력으로

하는 모델을 출시하지 않는다. 또한 음이온이 발생한다 하여도 오존량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소량만 발생시켜 복합식 공기청정기의 보조 정화수단 정도로

사용된다.

라 . 복합 방식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제품의 90% 이상은 10단계 이상의 필터방식을 채택하는

복합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필터식 , 전기집진식 제품의 장점인 미세먼지 제거

와 활성탄, 음이온 방식의 장점인 탈취 . 유해가스 제거 등 복합적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이다.

그러나 복합식도 오염물질의 정화능력과 정화 가용면적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공기청정기 안에 내장된 모터로 실내공기의 일부를 빨아들여서 각

단계의 필터를 통과시키는 방법으로 정화를 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필터에

의존하는 방식은 모터가 원거리의 실내공기를 빨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또한 10단계 이상 필터를 써서 미세한 오염물질까지 걸러준다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가장 뛰어난 정화능력을 보여준다는 헤파필터가

0.3마이크로미터 이상 크기의 오염물질까지만 걸러줄 수가 있어 역으로

0.1 마이크로미터인 담배연기나 미세한 바이러스는 제거시킬 수가 없다 .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활성탄 또는 광촉매필터 등으로 담배냄새와 유해물질

일부를 제거할 수는 있지만 완벽한 오염물질 제거는 어렵다.

또한 30평형 제품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정화능력은 그 1/3에서 1/4 수준인

실평수 10평 내외여서 30평형 집이라면 3대 이상을 설치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즉 현재 대부분 제품의 기술력은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근거리의 주변 공기 중

헤파필터가 걸러낼 수 있는 오염물질 정도의 정화가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마 . 천둥 .번개 방식

천둥 .번개 방식의 공기청정기는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한 방식이나 현재의 공기

청정기 중 가장 앞선 기술로 탁월한 정화능력과 넓은 정화 가용면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번개와 천둥에 의해서 대기를 정화시키는데 번개에 의한

방전은 음이온과 오존을 생성하며 대기중의 유해물질을 산화.분해시켜 준다. 우리

나라의 경우 주로 늦여름에 장마와 태풍이 많은데 , 천둥.번개에 의해 다량 발생하는

음이온과 오존이 대기를 정화시켜 가을하늘이 상대적으로 높게 보이고 청명한 것이다.

이러한 대자연의 정화 원리를 이용한 천둥 .번개 방식의 공기청정기는 유니트

내에 끊임없이 번개를 치게 함으로써 음이온과 오존을 발생시키는데 이 때 발생되는

음이온의 양은 청정한 숲과 폭포 주변에서 발생하는 약 20만개/cc 보다 약 5배나

많은 100만개/cc 가 발생한다.
 

주로 공기가 맑은 숲과 계곡, 바닷가에서 다량으로 존재하는 음이온은 공기비타민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환자의 치료와 건강에 유익하고 오염물질 정화능력이 뛰어남

에도 불구하고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킬 경우 함께 발생되기 마련인 오존 발생량을

인체에 무해한 수준까지 컨트롤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세계적으로 드물어

이제까지 국내에서는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성층권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로 인간에게 유익한 물질이기도 한 오존 (O3)은

숲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오존량인 0.03~0.05ppm 이하가 유지되었을 시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제거에 탁월한 살균력을 가져 인체에 유익하지만 오존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발생할 시에는 호흡기 질환 환자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미국의 공기청정기 업체인 알파인 공기청정기는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키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오존 제어능력을 보유한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미국과

북미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 헤파필터의 성능

가장 미세한 필터라고 알려진 헤파필터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공기중에 부유하는 액체 상태의 에어로졸과 고체상태의 에어로졸을 먼지라고 한다.

 

액체 상태의 에어로졸은 수분 즉 작은 물방울 형태가 많으며, 부유하며 기체 상태

의 물 분자로 증발하여 습도를 높여 준다. 고체 상태의 먼지 입자들은 100마이크로

미터에서 0.01마이크로미터까지의 크기 분포를 보이며, 먼지의 량은 단위 부피당

들어 있는 먼지입자의 갯수로 나타내거나 먼지의 총 중량으로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실내의 먼지를 얘기할 때는 먼지의 총중량보다는 먼지의 갯수로 나타

낼 때가 많다. 먼지가 없는 맑은 공기로 깊은 산 속의 공기를 얘기하는데, 1cm3

(세제곱센티미터)당 약 500개 정도의 먼지입자가 측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도심의 공기에서는 수백만에서 수억 개의 미세먼지가 측정되기도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공기정화기는 많은 모델이 헤파필터를 채용하여 0.3

마이크로미터 이상 크기의 먼지를 99.7% 걸러준다고 얘기를 한다. 그렇다면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미세먼지의 걱정 없이 건강에 좋은

깨끗한 공기를 호흡한다고 할 수 있을까?

대답은 “그렇지 않다” 이다. 실제로 공기중의 미세먼지는 0.3 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는 많지가 않고, 이보다 작은 0.1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가 많아 이러

한 미세먼지는 헤파필터를 쉽게 빠져나가 걸러지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 마치

공기청정기가 거의 모든 먼지 입자를 걸러주는 것처럼 99.7%를 강조하는데, 0.3

마이크로미터 이상되는 크기의 먼지일 경우 대부분 걸러주지만 이보다 작은 입자의

먼지는 그냥 우리의 호흡을 통해 폐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가정과 사무실 , 학교 등 대부분의 사람이 일생동안 마시는 공기의 80~90%를 차지

하고 있는 실내공기는 눈에 보이는 큰 먼지는 적으나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는 훨씬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 이러한 실내공간에서의 미세먼지가 호흡을

통하여 허파 깊숙히 침투할 경우 감기 ,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과 면역력 약화로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

따라서 호흡 시에 이러한 미세먼지를 마시지 않으려면, 이러한 작은 먼지까지 정화

시켜 줄 수가 있는 탁월한 성능의 공기정화기가 필요하다. 즉 건강에 좋은 공기청정

기는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고 새집증후군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할수 

있는 정화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미세먼지까지 정화시켜주는 공기청정기라야 한다. 

거기에 실제 가용 정화면적이 넓고 가격도 부담 없으면 금상 첨화일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의 공기청정기가 30평형 제품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정화능력은 그 1/3에서 1/4 수준인 실평수 10평 내외여서 30평형 집이라면 3대

이상을 설치해야 하므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또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필터

가격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헤파필터가 잡아내지 못하는 미세먼지와 담배연기 등 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나면서 정화면적도 넓고 가격도 저렴한 이런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공기청정기가 있을까?

미국의 공기청정기 업체인 알파인 공기청정기는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키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오존 제어능력을 보유한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미국과

북미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가장 미세한 필터라고 알려진 헤파필터로도 걸러지지 않는 0.3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는 물론 곰팡이 , 세균, 미세 바이러스

까지 제거해 숲 속과 같은 청정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실평수

80평형까지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며 무필터 방식이라 유지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이 제품은 두 가지 이슈로 인해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새집증후군의

오염물질은 물론 사람을 즉시 사망시킬 정도의 유독 화학가스까지 정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걸프전 당시 이라크와 전쟁을 치루었던 사우디 정부는

일시에 12만대를 구입해 가기도 하였고 9.11 테러 당시 쌍둥이빌딩과 미국방성

(펜타곤)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사람이 접근을 할

수가 없어 복구공사가 지연되고 있을 때에도 유일하게 유독가스를 제거함으로써

미 국방성으로부터 감사장과 메달을 수여받는 등 세계적으로 그 성능을 입증 받고

있다.

국내에는 청와대 , 법무부, 대법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MBC, KT, 하이얏트호텔,

조선호텔, 태능선수촌 , 고려대, 한양대, 한국전력, 조흥은행, 연세의료원, 삼성

의료원, 신세계 산후조리원, PC방 등 다수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가 집에서 알파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햇빛이 비치면 반짝거리며

떠다니던 미세먼지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햇빛을 유심히 살펴보아도 공중에 떠다니던

미세먼지들이 거의 없을 만큼 정화능력이 탁월하더라구요.

 

숨을 들이쉬면 산 속에 와있는 것 처럼 상쾌하구요. 아무튼 강추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