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토피 피부관리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땀은 세균의 번식을 촉진하고 피부를 자극하여 아토피 피부를 더욱 자극합니다.

목, 팔꿈치, 무릎 등 접히는 부분에 땀과 먼지는 세균 번식을 촉진하므로하루 두 번 정도 가벼운 샤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더스킨 라파 비누와 같이 기름기를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으면서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씻은 후 3분 이내에 너무 끈적이지 않는 보습제를 바르는데,보습제는 단순히 수분막을 형성하는 것보다 손상된 피부장벽의자연 회복의 힘을 더해줄 수 있는 더스킨 라파 크림과 같은 제품을 사용해주세요.

 

과도한 냉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데,실내 온도는 26~28℃, 습도는 50~60%가 적절합니다.

땀이 날 때 꽉 끼는 옷을 입으면 피부에 심한 자극이 되므로 아토피 증상을가진 아이에게는 헐렁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히는 게 좋습니다.

또,  세탁시 세제 잔여물이 남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맑은물이 나올 때까지 깔끔하게 헹궈주세요.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