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질병 요통!
요통은 중년층에게만 생기는 질병이 아니다. 2~30대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체중증가와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허리에 하중이 실려 요틍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무거운 것을 들다 허리를 삐끗할때나 외상으로 인해서 통증이 온다.또한 사무직이나 주부에게도 오는 이유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일때가 많다.
요통이 걱정되는것은 디스크이다. 디스크는 원래 척추와 척추사이의 쿠션을 하는 물렁뼈로 이게 자리를 벗어나
통증이 온다. 이 때 요양과 물리 치료를 잘하면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되어 불령뼈 조직이 퇴화되기 시작하면 추간판이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져서 디스
크와 관절염이 오기 쉽다.
그러므로 어릴때부터 올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체질적으로 감기에 잘 걸린다는 사람이나 기관지가
약하다는 사람 소화기능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이들을 자세히 보면 허리가 비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얼굴에 핏기가 없고 심장병이나 폐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창 자라는 10대에서 척추가 휘는 증세(척추측만증)로 고생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대개
오랫동안 책상에 앉는 자세가 잘못되어 생긴다. 국민학생을 둔 가정에서는 목욕탕에서 등을
앞으로 굽혀봐서 등의 어느 한편이 눈에 뛰게 튀어나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야 한다. 빨리
발견하여 치로하지 않으면 심페기능과 내장기능이 떨어지고 불구가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젊은층의 요통은 척추주위 근육이나 힘줄이 긴장하여 생기므로 체조 등 가벼운 운동을 지속
적으로 해야 한다. 비록 디스크로 진단이 됐다하더라도 찜질, 약물요법, 물리치료 등을 적절
히 하면 완쾌되므로 초기에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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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