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집들이여 보라~

 

▶ 실내온도 및 습도유지관리

 건물내 오염물질의 농도는 실내온도 및 습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실내온도를 18~22℃로 유지하고 실내습도는 55% 전후로 유지합니다.

낮은 온도유지는 생물학적 인자인 각종 미생물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18~22℃는 실내에서도 스웨터를 걸쳐 입어야 할 정도로 약간 춥게 느껴지는 정도의 온도입니다. 또 VOC가 많이 생기는 것을 줄이는 효과도 있으며,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빨래를 널 경우엔 표백제나 세제 사용을 최소로 해야 합니다.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에는 물에 적신 수건을 이용하거나 수족관을 이용하여 증발되는 수증기로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일부 오염물질은 높은 온도 및 습도에서 농축되는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 식물 배치

 

베란다나 거실에 전체 실내의 10 퍼센트 정도를 잎이 큰 식물이나 국화 등 유해가스를 흡수하는 식물을 배치하면 실내대기질의 정화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이 호흡으로 인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밀폐된 공간에서 쌓이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많은 식물을 설치하여 양질의 산소를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 에코후레쉬 새집 증후군

99% 이상의 새집증후군 및 냄새&악취 탈취력을 갖고 있으며, FDA(미국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검증된 100% 천연 제품.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포르알데히드와 유기화학물질(voc)을 흡착, 제거함으로써 오염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정화시키며, 아토피를 예방하고 습기 조절 기능으로 곰팡이 및 진드기 확산을 방지한다

 

▶ 교육(Education)

 실내대기질의 오염의 원인 및 관련 증상들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건축물내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음식물찌거기의 효과적인 관리,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지 및 폐비닐등 분리배출 관리철저, 실내 흡연 금지등에 대한 흡연자의 이해, 주방용 세제 등 가정용품의 화학적 위해성등 건축물내 거주하는 구성원들의 이해가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