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세제가 좋은 이유... 문제는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 문제의 핵심 - 알고도 피할수 없다는 점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치명적인 결과도 무서운 점이지만 환경호르몬 문제의 핵심은 다른 0것에서 찾아볼수 있다. 입고, 먹고, 마시고, 숨을 쉬는 ... 이런 일상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점. 이것이야 말로 환경호르몬 문제의 본질이다.


사람은 자신의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 술이나 담배를 줄이거나 끊을수 있다.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들일수 있다. 외상을 입지 않으려면 위험한 행동을 자제 할수 있다. 즉 명확하게 알려진 위험과 그 위험을 피하기 위한 대응방법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의 위험은 그렇치 않다. 잘 알려져 있지도 않을뿐 아니라 설혹 알고 있다고 해도 피하기가 어렵다.


환경호르몬을 피하는 최소한의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 내분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을 줄이는 생활법


1.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가급적 피할 것.

  -특히 그릇류는 절대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 것.

  -플라스틱 그릇에 담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덥히지 말 것.

  -스티로폼 용기를 사용하지 말 것.

2. 유기농 농산물을 먹을 것

3.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실 것

  -일주일에 3-4회 이상 땀을 내 운동할 것

4. 합성세제(세탁용 합성세제, 샴푸, 강력세제 등)를 사용하지 말 것.

    대신 순비누제품을 쓸 것 (아토세이프 천연세제)

5. 실내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할 것.

6. 향기나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말것(향기나는 제품에는 프탈레이트라는 환경 호르몬이 있음)

  -향수, 매니큐어, 염색, 공기청향제등을 피할 것

7. 드라이크리닝은 피하고 드라이크리닝한 옷은 집밖에 여러 시간 걸어 두어 냄새가 빠진 뒤 들여올 것

8. 살충제, 제초제를 쓰지 말 것.

9.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 완구를 사주지 말 것

10. 화장품, 특히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말 것

(화장품 방부제로 쓰이는 파라벤과 자외선 차단 성분은 에스트로겐성 환경호르몬)


그렇다면 천연비누는 왜 좋을까?

천연비누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비누가 아니라 사람 손으로 일일이 만드는, 식물성 오일과 식물의 에센스인 에센셜오일 그리고  천연재료 등을 첨가해 만드는  비누 입니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자극이 없어 갓난 아기부터 여드름 피부, 아토피 피부, 민감성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능성 화장품과도 같이  미용효과까지 있는것이 천연비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학 성분이 없어 피부 자극이  없습니다

시중에서 살 수 있는 비누는 대부분 화학 성분들의 덩어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화학 성분 덩어리들은 피부가 약한 사람들이나, 아직 피부 면역력이 제대로 길러지지 않은 어린 아기들,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감성 피부의 사람들에게 상당한 자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천연비누에는 이런 화학 성분이 전혀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피부자극이 전혀 없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화학성분의 첨가물 하나 넣지 않았음에도 천연 비누가 그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울 수 있는 이유는 비누를 만들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글리세린(Glycerin)'이라는 물질 덕분이다. 시판되는 대부분의 비누는 만들 때 '염석(Salting Out)'이라는 과정에서 글리세린이 제거되는데 비해 핸드메이드 비누에는 자연스럽게 생선된 글리세린이 남아 있어 보습력을 높여주며, 촉감을 부드럽게 한다. 글리세린은 그 자체로만으로도 휼륭한 보습제이면서, 피부 보호제의 역할도 하는 물질입니다.


물에 생분해 되어 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천연 비누를 물에 녹이면 24시간 만에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기 때문에 전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에는 천연 비누의 이러한 장점들이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