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만, 다이어트의 모든것
식생활의 발달로 고칼로리 음식에 이미 길들여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비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로 인한 성장 멈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학업으로 지친, 허약체질인 아이들에게 체력을
보강시켜 줍니다.
물론, 날씬해지는 건 "허벌라이프의 기본 이념" 입니다.



전신의 각 기관이 완전히 조화되어 통일적으로 원활하게
그 기능을 발휘하는 상태를 "건강" 이라고 하며,
기관의 일부가 병균 따위로 해를 받아 고장이 생기고
조화가 깨어져 통일을 잃고 그 작용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병"이라 하며,
그 병적 상태를 증상이라고 이른다.
인체가 조화를 잃었을 때 이 부조화를 회복하여
본래의 건강상태를 되찾으려는 자연의 작용이 있다.
이것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한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풀과 열매를 식량이나 치료 약 등에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는데 점차 생활의 지혜를 얻으면서 인간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식물을 구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식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허브(Herb)라고 할 수 있다.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erba)'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고대 국가에서는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이말을 썼다.
기원적 4세기경의 그리스 학자인 데오프라스토스(Theophrastos)는
식물을 교목, 관목, 초본으로 나누면서 처음 허브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현대에 와서는 '꽃과 종자, 줄기, 잎 뿌리등이
약, 요리, 향료, 살균, 살충 등에 사용되는
인간에게 유용한 모든 초본 식물'을 허브라고 한다.


체중감소가 계속되면 체지방과 근육단백질이 손실되고
영양소 부족으로 철 결핍성 빈혈, 골다공증이 생기고 심하면
월경이 없거나 이가 빠지기도 한다.
백혈구가 감소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쉽게 감염된다.
상처가 쉽게 낫지 않으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다.
또한, 외적으로도 신체적인 매력을 상실케 한다.
어쨌던, 너무 마른 것은 외적으로든 건강상으로든
별로 바람직한 것이 못 된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저체중 탈출을 고민하고 있지만,
비만인들이 쉽사리 살을 뺄 수가 없는 것처럼,
마른 사람들의 고민도 쉽게 해결 되지만은 않는 것 같다.

비만인 경우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 암, 관절염 등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용모의 손상이나
신체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비만을 질병으로 간주 합니다.
비만의 원인은 사람마다 달라서,
많이 먹거나 비활동적이어서 될 수 있고,
에너지 섭취량과 소모량은 정상인데
에너지 대사에 이상이 있어 비만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체중만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무리한 다이어트(금식, 절식)는
체내 대사의 이상과 영양불균형을 초래하여 무기력증, 어지럼증,
빈혈, 영양실조, 정신이상(거식증 등), 혈액순환 이상 등 무서운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상적인 체중감량이란 과도한 체내지방을 제거함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체내 신진대사를
정상화함과 동시에 외형적인 미용 만족을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방은 필수입니다.
여기에는 다소 남녀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지방조직보다는 근육조직이 발달되어 있고
여자는 근육조직보다는 지방조직이
발달되어 있습니다.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남자의 경우 체지방 량이 체중의 14 - 17%이면 정상,
여자의 경우는 이보다 5% 정도가 높아 19 - 22% 정도의 체지방 량을 가지는 경우
정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만이라고 하는 것은 체지방 비율이 이 범위를 벗어나 남자는 체중의 25% 이상,
여성은 30% 이상인 상태를 말합니다. 남자의 경우 30대에서는 약 18%, 40대에서는 22%, 50대에서는24% 의 지방조직이 증가하고,
여자의 경우 30대에서는 약 29%, 40대에서는 32%, 50대에서는 34%의 지방조직이 증가합니다.
이것은 나이와 함께 운동량이 감소하고 신체가 필요로 하는 기초대사량과 에너지가 줄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경우 대부분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소화가 안 되는 건 아니고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그냥 배변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영양뿐만 아니라
열량의 공급도 필요하므로 충분한 식사와 더불어 세포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영양 식품을 충분히 사용하여 세포의
흡수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최근 잘못된 편견과 매스컴의 영향으로 인해
다이어트의 기준을 건강에 두지 않고,
마른 체형에 두는 인식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무분별한 다이어트 방법의 범람 속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와
적절한 운동 등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고
굶거나 몸을 혹사하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잘못된 다이어트의 문제점은 빈혈, 성장저하, 골다공증은 물론 신경성 거식증과
탐식증 등의 섭식장애, 심리적 장애, 먹는 것에 대한 혐오감 등의 부작용을 수반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실시 후 정상 식생활을 하면 과거보다 극심하게 비만으로 돌아오는
'요요 현상' 의 악순환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다이어트는 건강을 유지하는 가운데 체중감량 및 증량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살을 빼거나 찌운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 않은 건 분명합니다.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적게는 몇 Kg에서 많게는 원하는
목표 체중만큼 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이 유지 프로그램입니다.
보통의 경우 빠진 몸무게만 보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몸은
요요 현상을 겪게 되고 이런 반복된 생활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심한 후유증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중요한 점은 무리하거나
지속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빨리 빼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단백질은 성장기 어린이나 성인에게는
새로운 조직의 발달을 도와주며,
동시에 낡은 조직을 대치하여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단백질의 결핍은 체조직의 손실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성장부진과 체력의 약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단백질이 부족한 저 열량의 다이어트는 남아도는 체지방을
줄여주기는커녕 수분과 체근육을 고갈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바람직한 다이어트는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통해 탄력 있는
신체조직으로 바꿔주는데 있습니다.

'고혈압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이 아플 때  (0) 2007.06.28
잠만 잘자도 살이 빠진다  (0) 2007.06.28
건강을 위한 한방차  (0) 2007.06.28
체했을때 조치법  (0) 2007.06.28
겨울철 건강관리 전략  (0) 2007.06.28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