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7. 12:13
탈모증(원형 탈모증, 대머리)
탈모의 원인, 예방,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탈모의 원인은 정신적 긴장, 내분비 이상, 결핵 등의 만성 질환, 유전, 영양 결핍 등이고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주범인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는 다이어트, 출산, 피임약의 과다 복용도 한 원인이 된다.
○ 탈모의 종류
탈모증은 원형탈모증과 무모증, 남성 탈모증(대머리)이 있다.
원형탈모증은 대머리모양으로 머리가 빠지는데 그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이것은 갑상선 질환, 악성 빈혈, 천식 및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기기도 한다.
대머리의 경우 유전이나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는 이마의 모발 경계선은 유지하면서 머리 중심부가 서서히 빠지는 형태로 나타나 남자들의 대머리와 같은 형태는 나타나지 않는다.
+원형탈모증은 대부분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취하면 빠르게 치유된다. 하지만 대머리나 무모증은 회복이 어렵다.
○ 일단 탈모가 시작된 분들은∼
탈모증세가 나타나면 먼저 두피의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비누는 약산성보다 중성이 좋고 비타민 B군 식품을 섭취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적당한 운동을 한다.
민간요법
*고추-고추 10g을 적당히 썰어 약용 알코올 100cc에 담그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머리에 바르고 맛사지 한다.
*마늘-생마늘을 갈아 즙을 만들어 환부를 따끈한 수건으로 두들긴 후 바르면 효과적이다.
*벽오동-생나무 껍질을 갈아 으깨어 즙을 낸 후 두피에 바르고 맛사지를 한다. 열매를 검게 구워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
매일 여러 번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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