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3. 12:39
팔이나 다리를 다쳤을때
팔, 또는 다리, 손목, 발목등을 다치는 경우는 크게 나누어 본다면 피부, 근육, 힘줄 등이 찢어지는 경우, 삐는 경우,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 등으로 나눌수 있다. 따라서 다쳤을 경우에는 찢어지면서 피가 많이 나오는지, 다른곳에 다친
곳은 없는지, 다친 부위가 부어 오르면서 심하게 아프고 움직이기가 힘든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찢어졌을 경우에는 겉에서 보아서 괜찮은것 같아도 힘줄이 끊어져있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손을 다쳤을 때) 힘줄이 끊어
지면 움직일 수가 없으므로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로 눌러주면서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다치고 난뒤 다친부위가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많지만 삐었거나 금이 갔을
수도 있으므로 다치고 난뒤에 부어오르고 아플 경우에는 얼음마사지등을 하고 다친곳을 움직이지 않게 부목 등으로 고정
하며 빨리 병원에 가서 X-선검사 등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소아나 노인인 경우에는 적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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