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4. 07:26

근시

근시의 진단은 안과의사가 눈의 굴절상태를 알아냄으로써 진단할 수 있다.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먼 곳은 어렴풋이 보여 식별이 곤란한 눈의 병이다. 주로 눈을 가깝게 해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공부, 일을 오랫동안 계속한 경우 근시가 되기 쉽다. 이러한 증상 외에 입이 마르고 현기증, 두통,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을 가깝게 하여 보는 습관을 고치고 가능한 한 먼 곳을 보도록 하여 모양체 근육의 활동을

정상으로 돌려주면 낫게 된다. 공부 등으로 눈이 지쳤을 때에는 창문을 열고 멀리 산이나 숲을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이상적일 것이다.

근시가 되면 일반적으로 치료방법이 없고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민간요법>

- 창포: 그늘에 말린 근경(根莖)10g을 잘게 썰어 500-600cc의 물로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찌꺼기를 거른 뒤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 황백: 선명한 노란색의 황백을 그늘에 말려 잘게 썰고 3g에 500-600cc의 물로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거른 뒤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 구기자: 구기자 열매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서 먹는다. 또 봄에 나오는 어린잎을 따서 유부 등과 함께 밥을 지어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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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