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적 건가의적 집먼지 진드기퇴치

침대 및 카펫 속 등 집안 구석구석에서 서식하는집먼지진드기는 피부의 보호 기능을

파괴하는 해충인 것으로 조사됐다.

집먼지진드기와 이들이 배출하는 배출물 그리고 탈피각이 그 동안천식과 발진을일으

키는 주범인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구체적 발병 기전은 밝혀지지 못했다.

최근 일본 연구자들이 그 메카니즘을 밝혀냈다.

준덴토 의과대학원 아토피센터의 도시로 다케이(Toshiro Takai)교수는 'Journal of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집먼지진드기와 이들의 분비물이

피부의 보호 기능을 파괴하는 효소를 갖고 있어 다른 자극물질들과 함께 피부에

 자극을 준다"고 주장했다.

도시로 다케이 교수는 "사람들은 심각한 피부 질환을 경험한 이후에만 내원해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이러한 피부질환이 집먼지진드기

에 의해 피부 장벽 기능이 파괴되기 때문이라는 점을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자들은진드기 효소가 함유된 용액으로 누드마우스에 처리한 후 이들이 피부의

수분 손실로 인해 즉각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관찰했다.

연구진은 "그 마우스 피부를 통해 피부 수분 손실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또한 리보플라빈

이 피부로 침투하는 것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피부 관련 알러지원들에 대한 어떤 해답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으로 향후 피부학자들이 집먼지진드기의 역할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피부 장벽이 완벽해 자극원들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지만

장벽 기능의 부분적인 파괴가 알러지원들과 다른 자극원들이 피부 속으로 침투할 수 있게

 한다고 그들은 설명하고 있다.

한편, WHO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지난해에만 천식으로약 3억 명 정도가 고통을 받았

고, 이들 중 22만 5000명이 사망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사망수치는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10년 이내에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

다고 WHO는 경고하고 있다.

 

이런집먼지진드기로부터의 보호를 받는것은 매우간단하다.

오래된 베개는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펑펑 소리가 날정도로 이불과 매트리스를

방망이를 이용해 털어줘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볕을 매우 싫어하기때문에 이불은

 자주자주 볕을 보게해서 진드기가살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좋아으며, 

보통세탁만으로는 진드기를 제거하수가 없으므로 삶아빠는것이 좋다.

 

메트리스나 이불속 베개속같이 세탁이 불가한것같은경우에는섬유청정제를 사용하여서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해주어야한다.

이불이나, 침대커버는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에 담궜다 건조하면 삶지 않아도 삶아빤 효과를 볼수있으며 지속적으로 집먼지 진드기 와 각종 세균 으로부터 보호받을수있다.

또한, 세탁이 불가능한매트리스나 베개속 쇼파, 커튼은 섬유청정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할수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