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에 대한 인식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듯 하다.
특히나 현대에 와서 많이 늘어난 아토피와 알레르기 질환 등,
나이 어린 아이들 위주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옛날에는 가지고 놀 장난감이 없어 흙에서 돌맹이와 나뭇가지로
소꼽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현대는 컴퓨터와 비디오 게임, 학원공부에
치우치다보니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이러한 질병이 더욱 늘어난 것도 무관하지 않다.
아토피나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나쁜 실내공기와 환경호르몬, 이러한 환경호르몬을 줄이고
귀여운 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게 키워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환경호르몬 줄이는 생활법...
1드라이클리닝한 옷은바람을 충분히 쐬어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입는다.
2옷이나 침대 커버를 새로 사면천연세제(빈스오가닉)로 빨아 쓴다.
3장롱의 습기, 곰팡이, 좀벌레는 환기나 숯으로 없앤다.
4전기장판은 자기 전에 켜두었다가 잘 때 끈다.
5하루 최소 2번 커튼이나 창문을 열어햇빛이 충분히 집안으로들어오게 한다.
6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코드를 뽑아둔다.
7순면, 왕골, 대나무 등천연소재로 만든 커튼, 슬리퍼, 카페트를 이용해
마찰로 인한 전자파 장애를 줄인다.
8아이방에는 바닥용우레탄 깔개를 쓰지 않는다.
9아이가 안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지 확인한다.
10새교재는 충분히환기해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쓴다.
11합성세제 대신천연세제(빈스오가닉)를 쓴다.
12야채는 전용세제 대신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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