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6. 14:54

화병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오는 증상인 화병은 흔히 마음의 병이라고도 한다.


특히 부인병에서 火라고 하면 실제의 발열현상이 아닌 주로 울화(鬱火)나 심화(心火) 그리고 간화(肝火)를 뜻한다. 또한

내분비계의 변조로 기가 울체하는 것도 또한 火라고 한다.


화병의 주증상

가슴이 답답해지고 안면이 화끈거리며 속에서 불이 나는 것 같은 뜨거운 감각을 느낀다. 이러한 감각을 체표에 실지로

열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열이 없이 열감만 느낄때가 많다. 즉 몸이 화끈하고 답답하며 열이 많이 난다고 호소하

지만 실제로 체온을 재어보면 보통의 경우보다 체온이 낮은 일도 많으며 몸의 윗부분에는 火가 있고 몸의 아랫부분은

차가운 경우가 있다.


화병의 주원인

화병은 주로 기가 편안하게 잘 통하지 않아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가슴이 답답하고 뜨거운 기운이 솟아오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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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