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방에 꽃꽃이를 하는 것으로도 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발한에 다른 두통, 어지러움,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다.
피로할 때에는 주저없이 국화를 방에 꽃꽂이를 해서 향기를 즐기도록 한다.
<백합>
백년화합을 원하며 평화롭고 경사스럽다는 뜻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등 당뇨병특유의 증상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방향성분이 발산되어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진다.
<봉선화>
설사멈춤, 해독작용이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 물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치료가 빠르다.
<살구>
말린 씨를 씹어 먹으면 천식 발작이 가라 앉는다.
살구씨를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산후조리, 류마티즘,간질, 여드름, 기미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선인장>
선인장을 짜낸 즙을 한잔 마시면 구토를 일으키는 위풍이 가라 앉는다.
고통스런 기침을 멎게 하고 체질도 개선시켜준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제비꽃>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뜨거운 물에 띄우기나 국으로 요리해 먹는다.
봄철의 나른함도 없애준다.
진하게 걸러낸 즙에 포를 담아서 통증이 있는 곳에 붙이면 부기가 금방 빠진다.
타박상에도 좋다
또한 간장으로 통하는 경로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해진 눈에 특히 효과가 좋다.
<치자>
목감기에는 치자열매가 좋다.
그늘에서 말린 치자 열매를 20개정도 주전자에 가득 담아서 달인다.
이 물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삼한 편도선염이나 입안이 헌대도 좋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짜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부은 기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치자꽃을 방안에 놓아두면 특유의 향기로 불쾌증상이 개선된다.
<해바라기>
씨앗을 볶아서 먹으면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준다.
꽃잎도 도움이 된다.
술을 담가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잎과 줄기도 섞어서 술을 담그면 두통을 고치고 눈의 피로를 없애주며 해열작용도 한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린후, 삶아낸 국물을 마시면 감기나 위궤양도 치료가 된다.
동양의학에서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 연구에 의해서도 성장 촉진에 매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장미>
장미의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한다.
과로에서 오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장미의 향은 신경안정작용을 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 많이 나오므로 꽃꽂이를 할때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는다.
또한, 장미는 다른 어느 꽃보다도 습도조절 작용이 활발해서 건조한 겨울철에 장미를 놓으면 좋다.
<자스민>
만성 위질환, 기관지염등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가 있다.
방에 화분을 놓아두면 독특한 향이 발산되어 위나 호흡기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자스민차는 위속을 깨끗이 해준다.
<용담>
한방에서는 용담의 쓴뿌리를 간의 약재로 사용한다.
용담꽃의 방향 성분은 간장의 활동을 돕는다.
간기능이 저하된 사람, 음주로 간장을 혹사하는 사람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용담꽃을 가까이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고혈압에 의한 어지러움, 귀울림, 두통, 방광염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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