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스트레스 치유
음악과 스트레스 이야기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수용하게 되는 정보와 외부 자극은

원시시대의 인류와 비교하여 약400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기상조건에 따른 신체의 변화,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인간관계에 대한 노여움과 슬픔 등의 감정변화, 산업의 발달로 인한

직간접적인 질환 등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도 많은 장애요소들이 산재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우리 인간이 받게 되는 직,간접적 영향을

통칭하여 '스트레스'라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점차 증가하게 되면 그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 신체

내부의 뇌하수체,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치명적 질병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그 한 예로 일본의<성 마리안나 의과대학 난치병 연구센터>의 스트레스

반응 실험에 의하면 중요한 시험을 앞둔 대학생들의 혈액을 채취, 검사한 결과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혈액 내의 혈전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밝혀내었으며,이는 혈압상승과 심장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실험에서 알 수 있듯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무의식 중에 지나치게 되면

1차적으로 불면증과 현기증, 어깨결림, 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인간의 상황대처 능력을 현저히 저하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자각증상은 인체가 휴식을 원한다는 신호이며,

이 신호를 무시할 경우 심각한 질병에 이를 수 있을만큼 스트레스가 주는

위험성은 대단한 것입니다.



또한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콜티졸(CORTISOL)
을 다량 분비시켜 혈압과 혈당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뼈를 약하게 만들어 골절상을 입기 쉬우며 뇌의 신경세포를 파괴하고

면역시스템에도 영향을 주어 감기나 전염병에 쉽게 걸립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대응방안 으로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음악에 의한 치료입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음악을 사용한다거나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통해

불면증과 변비를 해소하는 등 음악의 치유분야는 폭넓게 보고되고 있으며,

증상과 목적에 따라 단지 적절한 음악을 선택하여 듣는 것만으로도

매우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콜티졸이란?(Cortisol)

:일종의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으로,

스트레스 상황의 정도에 거의 비례하여 분비가 증가하며 그 수치가

올라간다.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고혈압, 저혈압, 협심증, 부정맥, 만성피로, 불면증, 우울증, 요통, 당뇨병, 두통,위궤양, 과민성 대장염, 갱년기장애, 생리불순, 피로, 자율신경 실조증 등.





음악과 치유에 관한 연구보고



음악치료 연구사이며 TV 다큐멘터리 제작인 Jacotte Chollet의 실험 보고에

의하면 피실험자에게 치유 음악을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들려 주어 음악 청취

전, 후 각각 채취한 혈액을 관찰한 결과 음악 청취 후 채취한 샘플의 보존 상태

가 훨씬 양호하여 냉장보관 3일 후에도 백혈구와 세포정보가 그대로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음악 청취 중 혈액 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1g 상승하는 극

적이고도 놀라운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알파파 촉진 효과



사람의 뇌파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깊은 잠에 빠져 있거나 무언가에 특히집중하고 있을 때에 발생하는 뇌파가 바로 알파 (a) 파이며, 이러한 알파 (a) 파는 사람의 정신을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 주어 집중력과 심신 치유에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치유 파동



치유파동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파동의학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파동의학이란 인체의 파동을 분석하여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으로서,
특히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특정 에너지 파동의 정보를 수집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한의학에서 빠질 수 없는 진맥을 생각하면
그 원리는 쉽게 이해될 수 있는데, 한의사가 진맥을 하여 사람의 오장육부 질병을 가늠하는 일정한 분류체계를 '파동분석 측정기' 를 통하여 데이터화 한 것이 바로 파동의학의 진단법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파동의학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기(氣)' 또는 생체에너지를 과학화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고자 하는 대상의 건강상태나 질병에 대응하는
적절한 파동을 인체에 전달, 역으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파동의학이며,
그러한 치료에 이용되는 파동이 바로 치유 파동입니다.



1/F 자연 치유 리듬



시냇물 소리, 산들바람이 부는 소리, 파도 소리 등 자연이 가진 소리에는
그 고유한 리듬이 있으며, 이러한 소리를 들으면 일상의 피로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은 우리 신체 고유의 생체신호가
자연의 파동에 반응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자연고유의 파동,
또는 리듬을「1/F 자연 치유 리듬」이라 합니다. 점차 가속되어가고 있는 도시화와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현대인들은 점점 자연을 접할 기회를 잃고 있으며,
우리 몸의 리듬 역시 파괴되어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의 증가라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기능성음악은 최첨단 디지털기술을 이용,「1/F 자연 치유 리듬」을 녹취하여
음악에 담아냄으로써 흐트러진 생체리듬을 바로 잡아줄 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슈만 레조넌스



1952년에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O.S Schumann) 이 발표한 이론으로
지구의 고유주파수는 7.8Hz (7~13Hz)이며 그 위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이에 공명(Resonance) 한다는 이론입니다. 이러한 파장에 의한 뇌파의 공명으로 몸에 좋은 알파 (a) 파를 생성시키지만 주위의 소음이나 생활 속의 전자파, 수맥, 스트레스(외부의 자극) 등으로 인해 이 파장이 인체에 전달되지 못합니다. 음향 속에 미세한 알파 (a) 파 리듬이 포함되어 그 중심 주파수가
슈만 레조넌스(7~13Hz)에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뇌파에 알파 (a) 파 성분이 많아지고 뇌가 슈만 레조넌스에 동조 됩니다. 이 알파 (a) 파 오르겔의 아름다운 음향을 들으면 편안한 기분에 빠지면 알파 (a) 파가 강화되어 자율신경의 밸런스 회복과 스트레스해소,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