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5. 14:35
1.발냄새 줄이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현관 신발장에 넣어둔 신발에서 악취가 풍겨 짜증이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를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한번 사용한 탈취제는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 그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발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 고민스러운 사람은 소다를 활용해 보자. 방문전에 신발과 양말에 소다를 뿌리면 발냄새를 줄일 수 있다.
2.식용유 교체 알맞은 때는?
★튀김 등을 만들 때 식용유는 빼놓을 수 없는 재료. 뚜껑을 열었을 때 악취가 나거나 역겨운 냄새가 나면 이미 산화된 것이다. 색깔이 투명할수록 좋다. 끓여서 거품이 많이 나면 불순물이 섞여 있다는 증거이니 교체해야 한다.
3.피아노-전자오르간 관리
★피아노와 전자오르간 등은 늘 덮개를 씌워 먼지를 예방하는 게 좋다. 본체의 더러움은 손때나 먼지가 주원인이기 때문. 평소 작은 입자로 된 천으로 자주 먼지를 닦아낸다. 피아노는 온기와 온도차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기와 열이 있는 곳에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건반의 손때를 없애려면 쓰다 남은 치약을 천에 묻혀 건반을 하나씩 닦으면 된다. 청결세제와 알코올을 사용해도 좋다.
4.음료수―술 얼룩 없애려면
★자녀들이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진다.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5.빵-삶은 계란 모양 좋게 썰려면
★말랑말랑한 빵과 떡, 삶은 계란 등을 칼로 썰 때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이럴 때는 식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해보자. 그냥 썰 때보다 모양이 덜 망가지고 훨씬 보기 좋게 자를 수 있을 것이다. 칼을 비스듬히 세워 서서히 자르는 것도 요령. 버터를 자를 때는 얇은 종이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 버터 위에 종이를 덧씌우고 칼을 비스듬히 세워 썰면 버터 덩어리가 곱게 잘라진다. 칼에 버터가 묻지도 않는다.
6.눈의 피로 해소하려면
★남편과 자녀는 물론 주부 스스로도 눈의 피로를 호소할 때가 많다. 공해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컴퓨터와 TV를 자주 접하다보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기 쉽다. 일단 간단한 눈운동으로 피로를 풀어주자. 눈을 감고 손가락 두개로 눈 위를 꾹 눌러준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눌러준다. 3초씩 서너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아래 좌우로 회전시킨다. 푸른 하늘을 쳐다보는 등 멀리 있는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효과적. 당근 한개와 사과 반쪽, 레몬 반쪽을 갈아 꿀을 조금 섞어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다.
7.봄나물 맛있게 먹으려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고 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봄나물. 씀바귀와 달래 냉이 민들레 등을 새콤한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별미가 된다. 달래와 냉이 등 향이 진한 들나물과 버섯을 조리할 때는 파와 마늘 등맛이강한 양념은 되도록적게넣는 게 좋다. 재료 자체의 향과맛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비 고사리 원추리 등의 산나물은 삶거나 데쳐 국간장에 갖은 양념으로 무치고 단단한 것은 기름에 볶아 먹으면 좋다.
8.뚝배기 잘 안깨지게 하려면
★새로 장만한 부엌살림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것은 모든 알뜰주부의 희망사항. 새로 산 뚝배기를 깨뜨리지 않고 오래 쓰려면 식용유를 잘 활용하면 된다. 우선 뚝배기 바닥에 식용유를 듬뿍 바른 다음 한시간 정도 뒀다가 물을 그릇의 80% 정도 채운 뒤 약한 불로 잠시 끓인다. 그런 다음 다시 불을 세게 해서 팔팔 끓이면 잘 깨지지 않는다. 자기 냄비는 사용하기 전에 물을 가득 붓고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약한 불로 천천히 가열해 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말린다. 그러면 내구성이 생겨 금이 잘 가지 않는다.
9.배수구는 뜨거운 물로 소독
★저녁 설겆이 후에는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게 좋다. 뜨거운 물이 살균을 물론 악취까지도 제거하기 때문이다.
10.다리 피로 풀려면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는 것도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 자주 걸을 기회가 없다보니 잠깐 서 있기만 해도 발이 쉽게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리의 피로를 푸는 데는 물의 압력을 이용하는 목욕법이 효과적. 특히 따뜻한 욕탕에 몸을 푹 담그고 오래 견디는 것이 좋다. 몸 표면이 받는 압력이 늘어나면 피부 표면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압박돼 심장과 다리를 오가는 혈관의 운동이 활발해진다. 욕탕에 몸을 반쯤만 담그는 반신욕과 발만 담그는 족욕도 좋다.
11.딸기 소금물에 씻어 먹으면 맛좋아
★딸기를 소금물에 씻으면 어떨까. 신기하게도 소금의 짠맛이 가미되면서 딸기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 더불어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딸기를 씻을 때 꼭지를 떼고 씻는 경우가 많은데 꼭지를 떼지 않고 그냥 씻는 게 낫다. 꼭지를 떼고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 딸기의 단맛이 덜해지기 때문. 한물간 딸기를 먹어야 할 때는 양주를 이용하면 효과적. 선도가 떨어진 딸기에다 설탕을 친 다음 양주를 살짝 뿌리면 새로운 맛을 얻을 수 있다.
12.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13.추운날 빨래 소금물에 헹궈
★추운 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 수가 있다.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그대로 잘 마른다.
14.우유로 치즈를 부드럽게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진다. 우유에 넣어 끓여도 좋다.
15.비누 아껴 쓰려면…
★비누도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누를 아껴쓰려면 우선 비눗갑에 스펀지를 먼저 깔고 비누를 놓는다. 그러면 사용 후에 물기가 쉽게 빠지고 스펀지에 비누가 적당히 묻기 때문에 목욕할 때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비누 조각은 쓰기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아깝다. 이럴 때는 얇은 스펀지 두 장을 맞대 한쪽만 남기고 꿰매 주머니를 만든 뒤 비누 조각을 넣고 쓰면 된다. 또 비누 바닥면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물기에 쉽게 녹지 않아 경제적이다.
((에구... 이거 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좋은 정보 되었으면 좋겠구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현관 신발장에 넣어둔 신발에서 악취가 풍겨 짜증이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를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한번 사용한 탈취제는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 그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발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 고민스러운 사람은 소다를 활용해 보자. 방문전에 신발과 양말에 소다를 뿌리면 발냄새를 줄일 수 있다.
2.식용유 교체 알맞은 때는?
★튀김 등을 만들 때 식용유는 빼놓을 수 없는 재료. 뚜껑을 열었을 때 악취가 나거나 역겨운 냄새가 나면 이미 산화된 것이다. 색깔이 투명할수록 좋다. 끓여서 거품이 많이 나면 불순물이 섞여 있다는 증거이니 교체해야 한다.
3.피아노-전자오르간 관리
★피아노와 전자오르간 등은 늘 덮개를 씌워 먼지를 예방하는 게 좋다. 본체의 더러움은 손때나 먼지가 주원인이기 때문. 평소 작은 입자로 된 천으로 자주 먼지를 닦아낸다. 피아노는 온기와 온도차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기와 열이 있는 곳에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건반의 손때를 없애려면 쓰다 남은 치약을 천에 묻혀 건반을 하나씩 닦으면 된다. 청결세제와 알코올을 사용해도 좋다.
4.음료수―술 얼룩 없애려면
★자녀들이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진다.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5.빵-삶은 계란 모양 좋게 썰려면
★말랑말랑한 빵과 떡, 삶은 계란 등을 칼로 썰 때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이럴 때는 식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해보자. 그냥 썰 때보다 모양이 덜 망가지고 훨씬 보기 좋게 자를 수 있을 것이다. 칼을 비스듬히 세워 서서히 자르는 것도 요령. 버터를 자를 때는 얇은 종이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 버터 위에 종이를 덧씌우고 칼을 비스듬히 세워 썰면 버터 덩어리가 곱게 잘라진다. 칼에 버터가 묻지도 않는다.
6.눈의 피로 해소하려면
★남편과 자녀는 물론 주부 스스로도 눈의 피로를 호소할 때가 많다. 공해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컴퓨터와 TV를 자주 접하다보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기 쉽다. 일단 간단한 눈운동으로 피로를 풀어주자. 눈을 감고 손가락 두개로 눈 위를 꾹 눌러준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눌러준다. 3초씩 서너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아래 좌우로 회전시킨다. 푸른 하늘을 쳐다보는 등 멀리 있는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효과적. 당근 한개와 사과 반쪽, 레몬 반쪽을 갈아 꿀을 조금 섞어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다.
7.봄나물 맛있게 먹으려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고 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봄나물. 씀바귀와 달래 냉이 민들레 등을 새콤한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별미가 된다. 달래와 냉이 등 향이 진한 들나물과 버섯을 조리할 때는 파와 마늘 등맛이강한 양념은 되도록적게넣는 게 좋다. 재료 자체의 향과맛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비 고사리 원추리 등의 산나물은 삶거나 데쳐 국간장에 갖은 양념으로 무치고 단단한 것은 기름에 볶아 먹으면 좋다.
8.뚝배기 잘 안깨지게 하려면
★새로 장만한 부엌살림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것은 모든 알뜰주부의 희망사항. 새로 산 뚝배기를 깨뜨리지 않고 오래 쓰려면 식용유를 잘 활용하면 된다. 우선 뚝배기 바닥에 식용유를 듬뿍 바른 다음 한시간 정도 뒀다가 물을 그릇의 80% 정도 채운 뒤 약한 불로 잠시 끓인다. 그런 다음 다시 불을 세게 해서 팔팔 끓이면 잘 깨지지 않는다. 자기 냄비는 사용하기 전에 물을 가득 붓고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약한 불로 천천히 가열해 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말린다. 그러면 내구성이 생겨 금이 잘 가지 않는다.
9.배수구는 뜨거운 물로 소독
★저녁 설겆이 후에는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게 좋다. 뜨거운 물이 살균을 물론 악취까지도 제거하기 때문이다.
10.다리 피로 풀려면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는 것도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 자주 걸을 기회가 없다보니 잠깐 서 있기만 해도 발이 쉽게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리의 피로를 푸는 데는 물의 압력을 이용하는 목욕법이 효과적. 특히 따뜻한 욕탕에 몸을 푹 담그고 오래 견디는 것이 좋다. 몸 표면이 받는 압력이 늘어나면 피부 표면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압박돼 심장과 다리를 오가는 혈관의 운동이 활발해진다. 욕탕에 몸을 반쯤만 담그는 반신욕과 발만 담그는 족욕도 좋다.
11.딸기 소금물에 씻어 먹으면 맛좋아
★딸기를 소금물에 씻으면 어떨까. 신기하게도 소금의 짠맛이 가미되면서 딸기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 더불어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딸기를 씻을 때 꼭지를 떼고 씻는 경우가 많은데 꼭지를 떼지 않고 그냥 씻는 게 낫다. 꼭지를 떼고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 딸기의 단맛이 덜해지기 때문. 한물간 딸기를 먹어야 할 때는 양주를 이용하면 효과적. 선도가 떨어진 딸기에다 설탕을 친 다음 양주를 살짝 뿌리면 새로운 맛을 얻을 수 있다.
12.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13.추운날 빨래 소금물에 헹궈
★추운 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 수가 있다.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그대로 잘 마른다.
14.우유로 치즈를 부드럽게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진다. 우유에 넣어 끓여도 좋다.
15.비누 아껴 쓰려면…
★비누도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누를 아껴쓰려면 우선 비눗갑에 스펀지를 먼저 깔고 비누를 놓는다. 그러면 사용 후에 물기가 쉽게 빠지고 스펀지에 비누가 적당히 묻기 때문에 목욕할 때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비누 조각은 쓰기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아깝다. 이럴 때는 얇은 스펀지 두 장을 맞대 한쪽만 남기고 꿰매 주머니를 만든 뒤 비누 조각을 넣고 쓰면 된다. 또 비누 바닥면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물기에 쉽게 녹지 않아 경제적이다.
((에구... 이거 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좋은 정보 되었으면 좋겠구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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