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향성 밥톱(뇌성,내성)이어서 항상 발톱을 조심해서 잘랐는데,2년전 어느날 실수로 발톱을 너무 깊이 깍아버렸어요(다 아시죠~내향성 발톱은 1자로 잘라야되는거)

몇일 후 발톱을 살을 파고 들어가고, 고름과 피가 섞여서 나오더군요.
 
냄새도 나고 아프기두하고 해서 들어간 부위를 계속 짤랐습니다.

아시죠 손톱깍기로 그 쪽을 들어내서 자르는 그 아픔과 고통을 ....생각만 해도 끔찍....

하튼 이렇게 해서 맨 아래쪽까지 자르고 나서 이제는 됬다 싶어서 봐보니 뿌리쪽은 손을 쓸 수가 없겠더라구요.
 
자를라면 확실히 자르고 못 자르겠으면 아예 뽑아 버려야됩니다. 할수 없이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사 마취를 하고 메스로 뿌리쪽 까지 잘라서 ,확 뽑아버리는 수술 .....

그 후 일주일동안 발가락이 뽑힌 충격때문인지 잘 때면 꿈틀 꿈틀 움직이더라요. 고통과함께 ...(그 때 제가 이방법을 알았다면 수술까지 안갔을건데...) 아뭏든 정말 힘 들었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니 예전처럼 괸찮아졌었는데.... 밥톱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1년이 지날을 무렵에 꼭 그 발톱 그 쪽이 재발했습니다(자르고 뽑아버리는 수술은 대분분 재발한다고하더군요...) 병원에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일도못하고 그 과정을 또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미치겠더라구요.

병원이 절대 안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몇일을 연구한 끝에 제가 발견한 치료법......자 기대하시라....

1) 고름이 나는 부위를 들어내서 자르는게 아니라 거기에 어느집이나 다 있는 실을 집어넣는 겁니다. 실 다 아시죠~바늘과 실 의 그 실 ~

2) 반대쪽으로 한번 걸쳐서 부위쪽에 실을 넣고 밥톱을 살짝 들어서 집어넣고..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하면 아주 탄탄해 집니다. (이 때 실의 길이는 충분히 긴걸로 해야함)

4~5겹정도가 적당하고 1~2겹 정 도면 빠지거나 튼튼하게 바쳐주지 못하니 요정도로 해주시구요

3) 테이프 감겨진 사진은 시술한 발톱이구 또 하나는 자르기전에 저의 내성발톱사진입니다

수술 후 작년9월 올해 9월 두번 재발했는데 작년9월에 처음 성공하고 글 올릴까 했지만 그때 저처럼 고생하는 분이 많은걸 모르거 걍 저 혼자만의 노하우로 가지고있었지만.. 올해 또 재발하고 지식in 검색해보니 의외로 많더군요
 
저 처럼 고생하시는 분을 위해서 칼 안되고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오니 병원가기전 한번씩 해보시고 성공하면 코멘트나 댓글 ...감사의 말씀 한마디씩 꼭 해주세요 이거 특허 감 아닌가요??ㅋㅋ 또,묶고 나서 남은실은 살 밥톱반대쪾으로 묶으면 아프고, 빠지기두 쉬우니 적당히 잘 라서 발톱 바로 밑쪽으로해서 테이프로 실이 안 풀릴정도로 조여서 안 아프게 돌려주시면 됩니다.

내용출처 : '내성발톱(뇌성,내향성발톱)의 확실한 치료법<무료>' - 네이버 지식iN)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