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훈련을 하고 있지 않을 때 당신의 속도를 유지시켜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본격적인
스피드 훈련으로 전환할 때의 훈련으로서도 유용하다. 이것은 이완되고 좋은 자세로 달리는 것을 가르쳐 준다.

고전적 방법 : 정상적인 달리기다음에 100 - 150m의 스트라이드를 6 - 10회 한다. 더 강해지거나 다가오는 경기에
중점을 두고 있을 때는 그 횟수를 늘릴수 있다.

올바른 스피드 훈련의 선택 :
모든 스피드 훈련이 다 좋지만 어떤 경기의 목표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더 좋은 훈련방법이 있다.

1) 하프마라톤, 마라톤을 위해서는 템포런, 언덕 반복주, 왕복주, 스트라이드가 좋다.

2) 5-K, 10-K를 위해서는 파트렉, 크루스 인터벌, 쉬운 속도주, 스트라이드가 좋다.

3) 1마일, 5-K를 위해서는 400m 반복주, 쉬운 속도주, 컷다운, 스트라이드가 좋다.

*"Runner's World" 2002년 6월호에 실린 글을 달리는 의사회 이경두원장님께서 번역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 달리기를 시작하신지가 얼마 안되는 분은 달린 거리가 늘어감에 따라 경기 때 마다 기록을 단축할수가 있으며 스피드훈련이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일리지를 늘여도 기록이 정체되어 있거나 마일리지를 늘일 여유가 없는 경우 스피드 훈련에 의해 경기기록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충분한 근육이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스피드훈련은 부상의 위험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