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살리는 길은 디젤유값을 휘발유값보다 올리고, 소형차 lpg를 허용해야함.

국민을 살리는 길은 미국처럼 디젤유값을 휘발유값보다 올리는 것이며 이것이 디젤차를 없애는 근본적 길이다.정부가 홍보하는 매연저감장치는 미봉책에 지나지 않으며,한쪽으로는 경유승용차 판매 허가하면서 매연저감 장치를 달게 하는 것은 앞뒤가 안맞다.

국민들이 매연때문에 죽고있는 상태에서 경유값을 싸게 판매하여 수천만명을 죽이고 기형아 탄생을 유도하고 있다.디젤차가 경제적이라고 하지만 매년 아토피,천식,당뇨,고혈압등 매연으로 악화되는 질환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국가 경쟁력 약화는 디젤유의 경제성보다 훨씬 더 크다고 전문가들의 보고가 이미 나왔다.
연비를 진짜 아낄려면 정부는 일반인에게 소형차 lpg판매를 허가해야한다.현재 디젤 승용차 판매는 유럽시장에 디젤차 판매를 하기 위한 내수 시장 확보를 위한 현대,기아차의 로비의 결과일 뿐이다.
경유값이 휘발유의 85퍼센트가 적당하다고 환경부,산자부,재경부가 조사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경유차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다른국가보다 3배이상 높은 한국의 미세먼지의 현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정부,공무원들의 정책은 현재 현대 자동차와 이익이 일치하고 있다.


미세먼지,질소산화물로 노약자들은 죽어가고 있다.그러나,정부는 법규를 개정해서 경유승용차 판매를 허가했다.(우리나라는 평지지형인 유럽과 달리 산악 분지 지형이래서 매연이 그대로 도시에 머물게 된다.) 최근 디젤차의 매연이 감소되어도 사람죽이는 효과는 치명적이다.
미국에서는 환경차 하이브리드차 세금,보조금을 수천만원씩 지원해도 한국에서는 지원을 안한다.일부 얘기로는 현대에서 하이브리드카 양산 개발할때까지는 지원안할 듯하다고 한다.한국의 도시는 유럽,미국의 도시보다 수배더 농도가 심각한 미세먼지로 유명하다.세계 각국의 수도권 미세 먼지 농도가 연평균 20~30미크론(㎍/㎥)인데 반해 서울은 70미크론이고 who(세계보건기구)의 내용에 따르면 한국 사람은 평균 수명이 유럽인보다 훨씬 더 많이 3-4년 단축된다는 얘기이다.내가 의료 과거보다 아토피,천식 환자들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였고,애기들까지 고생하고 있으며 고혈압,당뇨 환자들에게 매연은 치명적이다.
디젤차가 경제적이라고 하는것도 문제점이 많다.1년에 3만키로 이하로 주행시 경제적으로도 손해이다.300만원정도 더주고 디젤차를 사는데,환경세금도 물고,디젤 부품값은 더비싸며,중고차 가격은 더 형편없어진다. 여기서 매년 300만원에 대한 이자로 복리로 15만원이상씩 나가는 것까지 쳐야한다.게다가 이 이자는 복리이다.승차감도 1년이 지나면 엉망으로 변한다.디젤유 자체의 매연으로 운전자 자신이 먼저 몸이 상한다.나중에 약값이 기름값아낀것보다 더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한다.싼타페 큰 차탄다고 사고때 더 안전한게 아니다. 벽이나 시설에 박으면 차체가 완충이 안되어 운전자가 더 다친다.소나타같은 차는 차체가 구부러지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지만 대형 디젤차는 완충이 안되는 것이다.원래 원가는 디젤유와 휘발유가 동일하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디젤유가격도 휘발유와 동일하게 될 것이다.

일부 얘기로는 유럽에서는 디젤차를 많이 사용하고 그 이유는 환경적으로 별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고 그들도 경제적 이유때문에 많이 사용하는것이다.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디젤 생산 회사에게 많은 압력을 넣고 있는것이다.아래 기사를 참고.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가 휘발유차보다 조금 적게 나온다고 일부 연구소에서 디젤차 괜찮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못한 언행이다.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는
질소산화물,미세먼지가 끼치는 해악성에 비하면 이것은 나중에 생각해야될 문제인 것이다. 질소산화물,미세먼지가 현재 사람들이 이것들로 죽고 있고 바로 사람을 죽이는 치명타인 것이다.세계 보건기구에서 디젤차를 감소시켜야한다고 한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다.


디젤차와 미세먼지 | ENVIROMENT 2005/10/04 15:57

http://blog.naver.com/skysinai/40018197335

경제성을 이유로 권장돼온 디젤차가 개솔린 차보다 최고 100배의 미세먼지를 내뿜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유럽의 경우 지난해에 출고된 자동차 가운데 48.4%가 디젤차였고 당분간 디젤차는 더욱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어서 미세먼지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직경 10 마이크론 이하의 미세먼지(PM10)는 낮은 수준일 경우 인체에 거의 해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같은 상식은 잘못된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WHO에 따르면 PM10은 유아사망률이나 각종 폐질환, 심장병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유럽에선 매년 35만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자연수명보다 1년 먼저 사망한다는 통계까지 나왔다.

이 미세먼지의 주범이 바로 디젤차라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EU 국가 국민들은 미세먼지로 인해 평균 8.6개월의 수명이 단축된다. 그 중에도 독일이 가장 심해 10.2개월, 이탈리아가 그 다음으로 9개월 단축으로 조사됐다. WHO는 우선 이들 두 나라에서 먼저 미세먼지캠페인을 전개하고 다른 나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WHO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디젤차에 여과장치를 장착할 것을 권하고 있으나 자동차 메이커들은 아직 이를 옵션으로 제공할 뿐, 이를 의무화하는 데는 반대한다. 독일 자동차 산업협회(GCIA)는 WHO의 디젤차 미세먼지 문제 제기가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GCIA는 이 보고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사망률 추정치로 디젤차에 낙인을 찍고, 독일의 자동차 기술을 폄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WHO의 전문가들은 지난 4~5년간 공해문제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과거엔 해롭지 않다고 주장돼온 공해 수준도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도 새로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당장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암의 원인이 된다거나, 유아의 폐 발달을 저해해 성인이 된 후 폐질환을 앓게 된다는 점 등을 지적한다.

EU는 이같이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금년 1월 1입방m의 대기중 PM10 허용치를 50마이크로g으로 낮춘데 이어 오는 2020년까지는 이를 20마이크로g까지 낮출 계획이다.





오토바이의 도시 진입도 문제가 많다.소수의 이익을 위해서 전체가 매연으로 고통받을 수는 없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