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를 예방하는 민간요법


멀미는 동요병이라고도 불리우며 흔들림에 의해 유발되어 구역질 증상이 특징인 병이다.

멀미를 유발하는 청각 정보를 막을 도리는 없으나 시각 정보를 차단하면 멀미를 가라앉히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보통 잠을 자거나, 먼산을 보거나 썬글라스를 껴보는 것이 권장된다. 이 밖에도 멀미를 위한 별도의 약을 복용할 수 있다.

멀미를 하는 사람은 멀쩡하다가도 차만 타면 두통과 구역질이 나서 먹은 것을 토하게 된다. 대개 신경성으로 오는 것인데

민간요법으로도 멀미를 미연에 방지할 수 가 있다.

귤껍질과 생강을 2:1 비율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복용하면 멀미 체질이 개선된다. 멀미를 잘 하는 사람은 차 타기

전에 복용하면 좋다. 또한 4년근 이상의 인삼과 깨끗이 손질하여 말려 둔 솔잎을 차 안에서 씹으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인삼만 씹어도 멀미가 예방되므로 번거로우면 솔잎은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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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