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5. 21:13
새로운 건물이나, 새집에 갔을때 생기는 증상!
새집증후군의 정의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란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이르는 용어이다.
이러한 종류의 환경호르몬은 인체의 눈과 코, 목 등을 자극하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하거나 실내 거주자에게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하며
천식, 급성폐렴, 고열 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물질과 증상
카펫 곰팡이, 음식 냄새 →호흡기 질환
바닥재의 방부재 →눈을 자극하고 생식 기능 저하
방향제의 메틸알콜, 이소프로판올 →두통,어지럼증
소파에 사용된 방부제와 염화메틸렌 →피부 자극,호흡기 질환
벽지, 장판의 포름 알데히드 →피부질환,중추신경 장애,발암성,호흡기장해
주방의 프로판 가스 →기관지 점막에 손상을 주고 우울증,아토피유발
가구의 접착제와 방부제의 포름 알데히드 →눈을 자극하고 두통과 현기증 불면증,천식
맑은 공기를 위한 실천법
1. 치렁치렁한 커튼보다 먼지가 흡착되지 않는 소재의 블라인드로 대체한다
2. 나무로 된 식기나 가구 등 자연 소재로 만든 생활 용품을 사용한다.
3. 탁한 공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전용 용품 (에코후레쉬)이나 식물을 집 안에 둔다.
4. 새 것보다 유해 물질 발생이 적은 중고 가구를 재활용하여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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