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깨끗깨끗~~알러지 없는 건강한 세탁법

먹고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보금자리인 집까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요즘,

엄마들은 걱정스럽다. 어떻게 하면 이렇듯 자꾸만 오염되어 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특히나 환경호르몬, 각종 첨가물, 화학물질 등으로 아이들의 피부는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는 상태.. 알러지나 아토피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알러지 예방하는 빨래방법은 뭐가 있을까?


문제점 1.

피부의 보습력을 약화시키는 합성세제...


100% 천연섬유로 된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아 입어야 하는 의복의

특성상 빨래로 인한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흔히 세탁기 에 합성세제를 많이 넣어 빨래를 하는데 이 경우 합성세제의 찌꺼기가

옷에 남게 된다.합성세제라는 독한 세제성분이 피부에 하루 종일 붙어있게 되면

피부의 자연스러운 보습력은 극도로 약화된다.

피부보습력을 약화시키는 합성세제



해결방안..



● 천연세제를 이용하자..

피부에세제찌꺼기를 남겨트러블을 일으키는합성세제 보다는 천연세제를

사용하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비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폐식용유를 재생한비누는 버려질 식용유를 이용한 것으로 무공해 비누는

아니므로 천연세제를 사용하자. (www.atosafe.com참조)

천연세제를 적정량 사용하자..



● 세제 사용량을 줄이자..

세탁기에 세제를 풀기 전에 물만 채워 1분정도 애벌빨래를 하면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깨끗하게 빨아진다. 또한어떤 세제든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다.

문제점 2.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섬유린스..



더 큰 문제는 정전기를 방지한다는 섬유린스다.

섬유린스는 대개강한 산성으로피부 발진을 유발하고접촉성 피부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섬유린스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섬유린스는 피부발진을 유발한다.


 

해결방안..

환경호르몬이 포함된 섬유린스 보다는 세균,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하는

천연섬유청정제(아토세이프)를 넣는 것도 좋다. 부드러운 빨래를 원한다면

마지막 헹굼때 식초를 넣어도 효과적이다.





문제점 3.

세탁기안 곰팡이, 세균..



우리가 옷을 깨끗이 하기 위해 사용하는세탁기가 곰팡이와 세균의 온상이라는 것은,

모 TV 프로의 방송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탁조에는 항상 물기가 남아있고,

섬유 및 세제 찌꺼기가 붙어있어 세균이 번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이다.

이런세균과 곰팡이가 옷에 붙어 아이의 피부에 아토피나 알러지를 유발한다.세탁기의 곰팡이, 세균은 아토피, 알러지의 원인


 

해결방안..

세탁기안 구석 구석에는 묵은 곰팡이도 많이 서식하므로빨래판에 손으로

빠는 세탁이 제일 좋다.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곰팡이와 세균을 제거하는

섬유청정제(아토세이프)로 세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