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알아보는 건강체크 

 

이마
이마에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은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 심장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열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대추차나 녹차를 마시면 심장의 열을 내릴 수 있습니다.


왼쪽 볼 

왼쪽 볼 부분에 뾰루지가 자주 날 때는 간에 열이 많다는 신호.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고 국화차나 결명자차를 하루 세 번 정도 마십니다.

 

자주 트는 입술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은 비장과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체내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이럴 때는 참외와 고구마, 꿀, 흑설탕 등의 단 음식이 위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효과적입니다.


오른쪽 볼

오른쪽 볼에 뾰루지가 자주 나면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볼 것. 폐에 열이 많을 때는 삼백초나 어성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꽂꽂이 재료로 쓰이는 청미래덩굴 뿌리는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용담 뿌리는 염증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합니다.

 

 

다리길이로 알아보는 건강체크

 

왼다리가 길면
위, 장, 부인과, 생식기이상, 여드름, 오른쪽 두통, 오른쪽 목, 어깨, 허리에 이상이 있게 되고 손, 발에 땀이 나고 손발이 차고, 낭습, 냉이있고 정력이 약하고 조루 경향이고 피로가 잦게 됩니다. 또 왼다리가 길면 성격이 내향성인데 왼다리가 많이 길면 내향성의 성격이 짙은 내향성의 성격인 것입니다.

오른다리가 길면
감기에 잘 걸리고 피부에 이상이 잦고, 왼쪽 두통, 왼쪽 목, 어깨, 허리에 이상이 있게 되고 정력이 왕성하고 활동적이며, 오른다리가 길면 성격이 외향성인데 오른다리가 많이 길면 성격에 좀 덜렁거리는 경향이 있게 됩니다.

양다리 길이 이상이 중증이면(혼합체형)
성격이 중성에 속하면서 왼다리든 오른다리든 다리 길이에 따라 성격이내성적 경향을 띄기도 하고 외성적 경향을 띄기도 하며,건강상으로는 왼다리가 긴, 오른다리가 긴 혼합증상을 갖는데 즉 (두통, 소화기, 심장, 간장, 신장, 폐, 고혈압, 저혈압, 호흡곤란, 갑상선장애, 전립선문제, 부인과, 발기부전, 백내장, 녹내장, 뇌졸중, 피부이상, 불면증, 유방이상, 암(가설), 노이로제, 우울증, 공황장애, 간질, 부종, 루마티성관절, 무릎아픔, 신경통, 목, 어깨, 디스크, 당뇨, 당뇨합병증, 항문, 변비, 알레르기 체질, 불감증, 불임증, 치매, 만성피로, 혈관질환, 무기력증.)과 중환을 가지게 됩니다.

 

 

몸의 변화로 알아보는 건강체크

 

몸에 부쩍 점이 많아졌다
점은 멜라닌색소가 모여 생기는 것으로 보통 햇볕을 많이 쬐면 나타나지만 원인없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평한 점은 문제가 없지만 돌출된 갈색 점이 일시적으로 많이 생기는 경우라면 몸에 어떤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정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톱이 잘 부러지고 흰줄이 생긴다
손톱 구성 물질인 콜라겐이 부족할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경우 빈혈과 대사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에 줄모양 외에 동글동글한 흰점이 나타나는 경우 결핵이나 신장염 혈액암 나병 등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몸에 멍이 잘 든다
체질적으로 조금만 부딪혀도 멍이 잘 드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갑자기 멍이 쉽게 드는 경우라면 혈소판 이상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혈액응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냄새가 심하다
충치가 원인이 아니라면 공복시 위산이 역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달걀 썩는 냄새나 생선비린내 같은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 나타나는 백태도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스트레스가 원인이거나 열병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출산후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은 일시적인 노화현상으로 다시 생성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에 10개정도의 머리카락을 잡고 세게 잡아 당겼을때
절반이상이 한꺼번에 빠지는 것은 건강상 좋지않은 신호입니다.

 

대변색이 까맣다
어쩌다 대변색이 까만 경우는 자장면 같은 착색 음식이 원인인 경우입니다.
또 십이지장이나 상부위장관에 염증이나 궤양 때문에도 출혈이 생겨 변이 까맣게 나올 수 있으므로 소화불량과 함께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위내시경 검사등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귀가 잦고 냄새도 안좋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 5∼20회정도는 가스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이상이거나 설사와 체중감소가 동반된 경우라면 대장질환 등 특정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몸이 자주 붓는다
손 발 다리가 붓는 것은 신장이 좋지않거나
순환장애 간경화와 같은 질환이 있을때 주로 나타납니다.
눈이 붓는 경우는 갑상선저하가 원인이거나 피로가 쌓였을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도 부종이 자주 나타납니다.

 

안색이 검다는 소리를 듣는다
얼굴이 검다고 해 간이 좋지않다는 속설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보다 간이 안좋을 경우 쇠약감 피로 체중감소와 함께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심장질환을 체크해 보아 아무 이상이 없으면 긴장이나 불안증과 같은 정신적 갈등으로 자율신경계가 흥분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민감한 체질은 커피와 같은 카페인의 성분 때문에도 두근거릴 수 있습니다.

 

명치끝이 아프다
공복시 위산 분비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위에 염증이 있거나 담석,췌장염이 있을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내시경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