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탁월한 주니퍼베리(향나무)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탁월한 주니퍼베리(향나무)

명칭 : 향나무 주니퍼 (Juniper)
아명 : 커먼 주니퍼(Common Juniper), 향나무, 측백나무, 회백엽, 회엽, 향목엽
학명 : Juniperus communis
개화 : 4월
결실 : 8~9월
생장 : 10m
용도 : 잎, 줄기, 열매, 정유
특징 : 내한성, 호일성으로 낮은 산간지역, 북반구 온대지역에서 잘 자란다. 암수 나무가 다르며 수꽃은 원통에 작은 꽃이삭이 달리고 암꽃은 잎이 비늘조각안에 달린다. 꽃은 2가화, 혹은 1가화로 개화한다. 번식은 삽목, 파종하며 이식은 봄(4월~5월), 가을(9월~10월)에 한다. 해가 잘들고 다소건조한 듯한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적지이다.
생육상 : 측백나무과 상록교목
약용법 : 열매에서 채유된 향유는 향수, 화장품, 약품등에 이용되며 열매는 육류의 요리에 향미를 내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삭과인 이 열매를 주니퍼베리라고 하며 해독, 이뇨, 살균 효과가 있다. 삭과는 초기에 회녹색에서 완전히 익으면 검갈색이 된다.

말린  잎과 열매는 1회 5g내외를 달여 복용하거나 생잎과 열매를 찧어서 외용한다.
수확 : 열매를 주니퍼베리(Juniper berries)라고 하며 열매에서 향유를 채유한다. 나무를 향으로 이용하며 우리나라의 향나무와 같다. 잎에서 향유를 채유하기도 한다.
성분 : 사비놀, 카르바크롤, 세드롤, 히노키티올, 카야플라본, 노트카틴
효능효과 : 해독, 거풍, 소종
적용질환 : 감기, 관절염, 습진, 알러지, 아토피, 피부염, 건성피부염, 습성피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