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일반적인 다이어트 상식의 가장 큰 두가지는 운동과 식단조절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조금 먹고 운동하는게 좋긴 하지만 안먹는것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만 될 뿐이다. 적당한 운동과 식단조절은 체지방을 태우고 기초대사량을 늘려준다. 이와 같은 잘못된 상식은 몸만 상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잘못된 상식을 알어보고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길 빈다.


1. 땀을 많이 내면 좋다.

땀을 많이 내면 몸안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량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적인 지방이 감량 되지는 않는다.

2. 하루 한끼식사만 한다.

결론부터 말해서 신체리듬이 깨어지고 대사화가 느려져서 감량에 한계가 있다. 먹어서 살이 쪘기 때문에 단순히 안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고전적인 이방법은 사람을 어지럽게 만들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우며 건강을 해치게 되어 빈대잡으려다가 초가 삼칸 태우는 격이 된다.

3. 체중이 빠져야만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다.

감량다이어트의 본래목적은 불필요하게 몸에 축척된 지방을 빼내는 것이지 몸의 근육(살)을 빼어내는 것이 아니다. 즉,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활동 및 운동에 의해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게되면 부족한 칼로리 만큼을 이미 몸에 축적해 놓은 지방에서 빼어서 쓰게 된다.

저칼로리 고단백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게 될 때 단백질은 근육를 만들어서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며 한편으로는 저칼로리 식사 와 운동 및 활동에 의해 소모되는 칼로리에 의하여 부족한 만큼의 칼로리는 몸에 쌓아둔 지방에서 빼어쓰게 된다.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동안 근육은 생성되어 몸무게를 늘리고 지방은 빠지면서 몸무게를 감소시키게 되므로 설사 몸무게가 변동이 없더라도 몸이 가벼워지며 배가 들어가고 허리둘레가 얇아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저칼로리 고단백 풍부한 미량영양소를 가진 식이요법에 의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방이 태워지고 근육은 형성되며 피부가 탄력있게 예뻐지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체중감량하고 예뻐지고 건강해진다면 일석삼조가 아니겠는가?

4.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계에 달아본다.

얼마나 빠졌을까?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바심은 금물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신진대사가 원활치못해 근육속에서 지방이 태워지는 속도가 더뎌져서 감량이 더디다.


5. 나는 선천적으로 비만 체질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지만 부모가 비만일 경우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고칼로리 위주의 식사를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정확한 프로그램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통해서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6. 저칼로리위주의 식단을 짜서 식사를 한다.

이론적으로 저칼로리 식단을 짜서 하루의 섭취 열량을 적게하고 소모되는 칼로리양을 많게 할 때 계속적인 체중감량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예상대로 안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섭취하는 칼로리량을 정확하게 계산하기가 어렵고 소모되는 칼로리양 또한 정확한 계산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하나의 이유는 매번 계속하여 모든 음식을 칼로리를 계산하여 먹는다는 것이 많은 노력과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7. 다이어트 기간중에는 음식물을 가능한한 섭취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 식사를 걸러서 굶다시피하면 건강을 해칠뿐더러 신체의 신진대사가 더디어져 지방이 근육속에서 태워지는 것이 더디어 진다. 하루 한끼정도는 보통식사를 맛있게 하고 두끼는 식물성 단백질과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사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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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