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코피
코피는 일반적으로 코에서 피가 나는 현상을 말하며 원인은 피로, 고혈압, 혈관의 파열(주로 코를 파거나 코에 무언가가
부딪혔을때)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코에서 콧물과 피가 섞여나오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고개를 들기보다는 숙이고 눈과
코끝사이를 안마하듯이 주물러 지혈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안의 점막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자주 코피가 나서 생활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노하우를 알려드리지요
너무 불편해서 병원에 가서 레이져로 코안을 지져도 별로 도움을 받지 못하죠..
이런 분들은요..다음과 같은 민간요법을 실천해 보세요
어렸을 때 삐삐라는 풀 뽑아 드신 적 있으신가요?
풀 속에서 흰색의 솜털같은 것이 올라와서 씹어먹으면 부드러워요 속칭 '띠뿌리'라고도 해요.
그것을 뿌리채 뽑아다가 깨끗이 씻은 후에 푹 삶아서 그것을 삶은 물을 보리차처럼 자주 드시면 두 달 정도면 코피를
흘리지 않게 됩니다....
직접 뽑으려면 음력으로 12월~1월 사이의 삐삐 풀이 가장 효과가 좋지요. 뿌리에 영양분이 모여있거든요.
때를 놓치시면 꼭 그때가 아니라도 삐삐가 펴 버린 후에는 꽃핀 채로 뿌리랑 꽃이랑 한꺼번에 뽑아서 삶으세요..
직접 캐기 힘드실 경우에는 한약방에서도 팔 건재당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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