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다이어트팁
추위로 몸을 움츠리고 있던 순간 어느새 바지 지퍼가 닫히지를 않고 아랫배에 산이 하나 생겼다면 지금부터 다이어트 &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꼭꼭 숨겨놓았던 다이어트 팁에 도전해보자.
자세교정을 하면 날씬해진다!
자세교정으로 살이 빠진다면 믿을까?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공주로 만들자.
등을 똑바로 펴고 가슴은 앞으로 내밀어 곧은 자세를 만드는 것. 이렇게 자세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이용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곧고 우아한 자세를 따라해보자. 윗등을 약간 조이는 느낌으로 가슴통을 앞으로 밀어올리고, 어깨는 긴장을 푼다. 등을 폈으면 턱은 약간 안쪽으로 당겨서 머리를 곧게 세우고, 아랫배는 힘을 주어 골반 전체를 약간 뒤로 밀어준다.
운동은 아침 먹기 전에 하자
아침에는 몸 속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이 여느 시간대보다 낮다. 운동을 시작하면, 가장 쉽게 분해되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 쉽게 쓸 수 있는 에너지(탄수화물)의 비축량이 적으면 곧 지방과 같은 다른 에너지원을 찾게 되므로 지방분해 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운동 시작 전에 반드시 2컵 정도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탈수현상을 방지한다. 운동 후에는 빠져나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공급해 주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 김아현, 휘트니스 트레이너
커피의 이뇨작용을 노려라
적당한 카페인은 원활한 이뇨작용을 도와 불필요한 노폐물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카페인은 심장박동을 높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포식을 예방할 수 있다. - 폴 리바스, 내과전문의 -
가끔씩 끼니를 걸러라!
살이 빠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 된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끼니를 거르는 것은 바로 이런 부분을 해결해 준다. 가끔씩 끼니를 거르는 것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총 칼로리 양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침을 거르는 것은 폭식의 위험을 초래하고,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점심이나 저녁에 도전할 것을 권한다. 물론 매일 한 끼를 거르는 것은 금물. -엘리자베스 서머, 작가 -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육과 기초 대사율 (0) | 2012.05.02 |
---|---|
생활 습관의 변화 (0) | 2012.05.02 |
복부비만 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0) | 2012.04.30 |
다이어트 기본 지침 (0) | 2012.04.29 |
폭식을 유발하는 원인 (0) | 2012.04.28 |